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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동안 한번도 안가본 곳이 많다

특히 (맛집)은 끝없이 이어지겠지?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1차는 족발을 든든히 먹고

(마산야구의거리) 함께 걸었다

 

 

일본풍의 통술

(혼젠)

 

1차에서 맥주를 먹었던 게

화근이 되었을까?

 

 

분명히 출입구 사진은 찍었는데

메뉴판 사진

 

 

우리가 주문한

(혼젠 한상요리)

사진을 찍지 못했다

 

참고로

혼젠 한상 요리는

물가 상승으로

55,000원 한답니다

 

 

아무튼

음식이 끝도 없이 나옵니다

 

우리 팀은 끝마무리쯤 직원에게

이제 음식 그만 주셔도 됩니다

(요청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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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 약속이 잡혀져 있다

퇴근은 오후 6시

집에 가서 나오려면

아내와 딸의 눈치를 봐야한다

 

 

그래서 3.15 공원을 쫌 걸기로 했다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꼭 솜사탕같다

 

 

오늘의 약속 장소 (주도)

도착했다

네이버 블로그 그림에

맛난 음식점으로 소개되고 있었다

 

 

30분 걷기 운동을 해서 그런지

너무 목이 말랐다

음식 주문보다는

물이 먼저다

 

 

베스트 추천 메뉴

(콩불)

주문 완료

 

 

술도 시켜야 하나

오늘 보는 형들은

한 분은 밴드 형이고

또 다른 한 분은 모르는 사람인데

 

 

맛있게 보이는 (계란찜)

근데 오늘 나는 힘이 없다

 

 

오기 전부터

나이트 가려고 모인 멤버

곰돌아 너는 (나이트 좋니?)

 

 

아무튼 (콩불)

세팅완료

맥주와 맛있게 먹는다

끝에는 (볶음밥)까지 주신다

 

 

근데 힘이 없다

나이트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콩불'만 먹고

밴드 리더형에게 미안하다고 전하고 나는 집으로 향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를 본다

자폐를 가진 변호사 사회의 편견이 얼마나 심한지 안다

 

 

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드라마이기 때문에

우영우 변호사님이

계속 승승장구 하길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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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쁜 것도 아닌데

아침과 점심을 먹지 않았다

저녁은 맛난 걸로 먹어야겠다 결심 ^^

 

 

가포동 쪽에 위치한

(동굴집)

오리불고기 먹으려 출발했어요

 

 

동굴 유래

(이 곳 한곳만 동굴이 남아 있다네요)

 

 

블로그 확인해 보니

항상 이집은 대기자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월요일은 휴무

 

 

차가운 공기가

저 안쪽에서 불어오고 있네요

 

 

행복한 순간

여기, 우리

 

 

동굴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네요

신기하다

(동굴안에서 먹는 음식 맛은 어떨까?)

 

 

메뉴집을 훑어본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본다

 

 

오리불고기 굽는 꿀팁

(그럼 오리불고기로 주문)

 

 

밑반찬이 세팅되고

 

 

기다리던 (오리불고기)

식탁위에 안착

 

 

아이가 치즈는 언제 먹냐고

물어보네요

ㅋㅋㅋㅋㅋ

 

치즈는 볶음밥 먹을때

ㅋㅋㅋㅋㅋ

 

 

하루 동안 뭐한다고

이제야 한끼 식사를 하네요

맛있게 먹겠습니다 ^^

 

 

떡 2개만 들어간 게

아쉽네요

아이가 떡 또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해서

 

 

볶음밥 2개를 주문했습니다

(볶음밥)

사진을 모르고 안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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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이틀 사용

첫날 소중한 지인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기로 예약했다

 

 

오늘 우리가 예약한 곳은

귀산에 위치한

(사야카츠)

나름 네이버 맛점으로 등재된 곳

 

 

ELLIB

커피숍과 함께

건물을 쓰고 있는 맛집

 

 

출입문은 수국이

고객을 반겨준다

(고객님을 환경합니다)

 

 

메뉴판이 보인다

예약하더라도 점심때는

(사람이 붐빈다)

 

 

미리 예약은 필수고

예약 시간에 맞춰 주문을 완료

(돈카츠류, 초밥류, 면 / 나베)

 

 

(런치초밥 세트 주문)

비쥬얼이 중요한데

합격

 

 

간장과 와사비 그릇이

대개 귀엽다

 

 

야채 샐러드

 

 

우리 한국 사람이

면을 지나칠수 없겠죠

우동까지

 

 

오이장아찌

 

 

사진 촬영을 위해

아무도 음식에

(손대지 마세용 ^^)

 

 

물속에 다섯마리

철갑상어가 살고 있어요

 

 

다섯마리가 맞는지

한번 세어본다

 

맛있는 초밥으로

휴가 첫끼를 시작할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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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점심식사 즐겨먹던 곳을 맛집으로 공유해 본다

딱히 땡기는 게 없는 날

이곳으로 향하면 든든하게 배를 채울수 있다

 

 

무더위가 계속 지속되고 있다

서울과 인천 그리고 중부지방은

80년만에, 110년만에 폭우가 쏟아져서

피해를 본 이웃들이 눈물을 쏟고 있다

 

 

이런 시국에 누가 뽑았던

지금의 대통령은 윤석열

여당이든 야당이든

어떤 비판도 잠시 멈추고

있는 힘껏 피해 복귀에 힘써야 한다

 

 

(메뉴판) - 가성비 최고

소고기전골 제일 비싸네요

오늘은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테이블은 총 18개 정도

시원하게 에어콘과 선풍기를 틀어주시네요

 

 

먹을 음식을 주문하면

이렇게 물티슈과 물 한잔을

언제나 세팅해 주신다

 

 

먼저 (김치찌개)

세팅해 주시고

 

 

그 다음 밑반찬과

밥을 세팅해주신다

 

 

믿음직한 김치찌개가

맛있게 끓고 있네요

(대패삼겹살) 몇 점을 넣어주신다

 

 

나는 밑반찬을 리필하지 않는다

그냥 혼자 먹기에는 충분하기 때문

오늘도 밑반찬과 김치찌개

전부 맛있게 먹고 배 든든하게 회사로 복귀한다

 

 

폭우 피해를 본 대한국민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간절히 바라보면서 정부는 있는 힘껏

빠르게 업무를 진행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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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네이버 블로그 검색중

우리 동네 맛집을 찾아냈다

오늘 점심 메뉴는 그곳으로 정했다

 

 

남부지방은 여전히 무더위중

한식보다는 시원한 면 종류가 땡긴다

(내가 찾는 맛집이 보이네요)

 

 

혼자 식사하는 분들을 배려하는 자리배치

사장님 부부가 인상이 좋아보인다

(사장님 얼굴은 초상권으로 찍으면 안되니)

 

 

어떤 메뉴를 선택해 볼까 고민중

음.. 그냥 사장님한테 물어보던가!

아니면 옆에서 먹는 음식을 시킬 걸!

 

 

고춧가루와 후추

그리고 물컵이 세팅되어 있네요

(반찬과 물은 셀프입니다)

 

 

면요일을 먹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점심식사 시간이라

많이 방문하시네요

 

 

주문하는 소리를 들어보니

이집 인기메뉴는 바로

'김치말이국수 + 제육'

 

 

김치말이국수 + 제육은

두번째 방문때 먹은 음식이다 ^^

 

 

제육이랑 국수랑 먹으니

정말 베리굿 ^^

밥까지 먹으면 오후에 일 못할것 같아서 패스

 

 

한 그릇 뚝딱

해치웠네요 ^^

 

 

직접 뽑는 생면입니다

밥은 셀프입니다

 

 

이열치열이라는 생각으로

내가 선택한 메뉴는

'육개장국수'

 

 

직접 뽑은 생면이 궁금해서

젓가락으로 한번 뒤집어 봄

 

 

밥은 먹을만큼만!

남기지 마세요

(지금은 밥 무료아닙니다. 공기밥 천원)

 

 

메뉴판이 바뀌어서 새롭게 올려봅니다

난 국물만 조금 남기고

전부 먹어 치웠음 ^^

사장님 잘했죠 ^^

 

 

오늘은 김치찌개국수로

점심 식사를 한끼

해결했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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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좋아하는 국밥집 중에서 베스트에

뽑는 맛집이다

 

 

저기 보이는 곳이

오늘 내가 맛점할 집

 

 

정말 자랑스럽게 원조를 강조하는 국밥집

 

 

진배기 원조가 맞는지

한번 들어가 볼께요 ^ ^

 

 

들어오는 손님에게

원조할매국밥 물티슈, 물을 제공해 주네용 ^^

 

 

메뉴판을 스캔한다..

무엇을 먹을까?

 

 

물티슈에 상표를 찍는 곳은 드문대

(감사합니다.. 글자가 보기 좋다)

 

 

남은 음식 제로 운동 협약 업소

(드실만큼만 제공합니다.

부족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할머니 시계가 굉장히 인상적이다 ^ ^

 

 

국밥 한그릇만으로도 든든합니다

 

 

 

 

내가 선택한 메뉴

'수육 백반'

 

 

돼지 국밥 육수

 

 

수육 백반은 꼭 먹어줘야죠 

 

 

밑반찬을 전부 직접 하는 것 같은데..

맛있게 생겼다.. 음식들이..

 

 

그럼 한입 해볼까요!

(상추에.. 수육에.. 마늘에.. 김치에.. 등)

 

 

접시에도 '진배기할매국밥'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네용 ^ ^

 

매운 고추 하나를 제외하고

전부 먹었습니다

행복한 국밥 한그릇 해보실래요 ^ ^

 

제일 감동적인 이야기

(국밥 그릇을 가지고 올때 사장님께서

'맛있게 드세요' 이 한 마디가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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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을 좋아하는 나

우리 동네에서 매일 시켜먹는 곳

(월남동 - 고성아지매딸찜)

 

 

오늘도 점심때가 되면

고민이 슬금슬금 다가온다

집에 먹을 음식이 없는데...

 

오전 11시 30분경

전화로 아구찜 소(18,000원)

포장 주문완료

 

 

사장님이 주문받고

죄송스러운 말투로 9월 1일부터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말씀하신다 ^^

 

물가 상승에 어쩔수가 없죠

근데 이집이 제일 맛있어요

괜찮아요 ^^

 

 

포장지를 뜯고

아구찜과 반찬을 개봉한다

이놈들 ~~ 맛있게 생겼네 ^^

 

 

점심과 저녁으로 나눠서 먹어야 하는데

앉은 자리에서 90%로 먹고

콩나물만 남겼다능 ^^

 

 

미역줄기볶음

어머니가 가끔씩 해준 반찬인데

 

 

물배추김치도 맛나요

정말 아구찜과 잘 어울리는 한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한 끼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시켜 먹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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