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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아직 불타는 우리 40대 공간)

밴드에 가입했다

 

 

마산에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오늘도 퇴근하면 집으로 향해야 한다

그런 의무감이 스멀스멀 들기 시작할때

 

 

가입한 밴드에서 (먹벙)이 올라왔다

집 근처라고 댓글을 남겼다

 

 

저녁은 (동태탕)으로 해봐요

 

 

그래서 참석했다

조금은 어색함과 설래임으로

 

 

2차는 커피숍으로 향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재밌었다

 

 

오늘 참석한 사람들은

밴드 가입한지 일년이 다 넘어보였다

어느 모임이든 사진은 필수인가

 

 

내가 막내

전부 좋은 사람 같았다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커피숍)

매일 보는 풍경이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새롭게 보이는 풍경들

 

 

바닷가라서 그런지

바람이 더욱 세차다

 

 

운동하기 딱 좋은 마산앞바다

운동을 해야 하는데

 

 

기존에 풋살하는 밴드 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형 다시 풋살하고 싶은데

자리 있으면 다시 들어가도 될까요

 

 

기존 멤버들 물어보고 연락을 준단다

다시 부딪쳐 보자

곰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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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점심식사 즐겨먹던 곳을 맛집으로 공유해 본다

딱히 땡기는 게 없는 날

이곳으로 향하면 든든하게 배를 채울수 있다

 

 

무더위가 계속 지속되고 있다

서울과 인천 그리고 중부지방은

80년만에, 110년만에 폭우가 쏟아져서

피해를 본 이웃들이 눈물을 쏟고 있다

 

 

이런 시국에 누가 뽑았던

지금의 대통령은 윤석열

여당이든 야당이든

어떤 비판도 잠시 멈추고

있는 힘껏 피해 복귀에 힘써야 한다

 

 

(메뉴판) - 가성비 최고

소고기전골 제일 비싸네요

오늘은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테이블은 총 18개 정도

시원하게 에어콘과 선풍기를 틀어주시네요

 

 

먹을 음식을 주문하면

이렇게 물티슈과 물 한잔을

언제나 세팅해 주신다

 

 

먼저 (김치찌개)

세팅해 주시고

 

 

그 다음 밑반찬과

밥을 세팅해주신다

 

 

믿음직한 김치찌개가

맛있게 끓고 있네요

(대패삼겹살) 몇 점을 넣어주신다

 

 

나는 밑반찬을 리필하지 않는다

그냥 혼자 먹기에는 충분하기 때문

오늘도 밑반찬과 김치찌개

전부 맛있게 먹고 배 든든하게 회사로 복귀한다

 

 

폭우 피해를 본 대한국민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간절히 바라보면서 정부는 있는 힘껏

빠르게 업무를 진행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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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네이버 블로그 검색중

우리 동네 맛집을 찾아냈다

오늘 점심 메뉴는 그곳으로 정했다

 

 

남부지방은 여전히 무더위중

한식보다는 시원한 면 종류가 땡긴다

(내가 찾는 맛집이 보이네요)

 

 

혼자 식사하는 분들을 배려하는 자리배치

사장님 부부가 인상이 좋아보인다

(사장님 얼굴은 초상권으로 찍으면 안되니)

 

 

어떤 메뉴를 선택해 볼까 고민중

음.. 그냥 사장님한테 물어보던가!

아니면 옆에서 먹는 음식을 시킬 걸!

 

 

고춧가루와 후추

그리고 물컵이 세팅되어 있네요

(반찬과 물은 셀프입니다)

 

 

면요일을 먹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점심식사 시간이라

많이 방문하시네요

 

 

주문하는 소리를 들어보니

이집 인기메뉴는 바로

'김치말이국수 + 제육'

 

 

김치말이국수 + 제육은

두번째 방문때 먹은 음식이다 ^^

 

 

제육이랑 국수랑 먹으니

정말 베리굿 ^^

밥까지 먹으면 오후에 일 못할것 같아서 패스

 

 

한 그릇 뚝딱

해치웠네요 ^^

 

 

직접 뽑는 생면입니다

밥은 셀프입니다

 

 

이열치열이라는 생각으로

내가 선택한 메뉴는

'육개장국수'

 

 

직접 뽑은 생면이 궁금해서

젓가락으로 한번 뒤집어 봄

 

 

밥은 먹을만큼만!

남기지 마세요

(지금은 밥 무료아닙니다. 공기밥 천원)

 

 

메뉴판이 바뀌어서 새롭게 올려봅니다

난 국물만 조금 남기고

전부 먹어 치웠음 ^^

사장님 잘했죠 ^^

 

 

오늘은 김치찌개국수로

점심 식사를 한끼

해결했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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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핫도그 먹고 싶어?

간절하게 말하는 우리딸

 

 

그래서

아이가 먹고 싶다란 걸

사주지 않을 부모가 어딨을까?

 

 

우리 동네에 있는

살똑핫도그 집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쌀똑핫도그

국내산 순쌀로 만듭니다

반죽을 하루동안 숙성합니다

 

 

어떤 메뉴를 선택해 볼까?

쌀똑핫도그 1개

쌀똑모짜 1개

주세요

 

 

7분 정도 기다려 달라는 사장님 말씀

테이블이 보이고

방석이 이쁘게 세팅되어 있네요

 

 

각자의 취향에 맞게

소스도 세팅되어 있고요

 

 

핫도그 먹는 우리딸

그 표정은 뭐니 ^^

 

 

한 입 먹더니

'역시 핫도그는 맛있어 ^^'

감탄사를 남발하네요

 

 

핫도그 두 개 다 먹을래?

이 녀석이 욕심도 많다

하나는 내꺼거든 ^^

 

 

설탕이 듬뿍 들어있네요

케찹은 포장지에

들어 있네용 ^^

 

맛있게 잘 먹었어요

쌀똑핫도그

대박 나시길

응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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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되면

왠지 모르는 감정들이 나를 사로잡는다

오늘은 그 감정을 잊고 싶어서

뜨뜻한 국물이 생각난다

 

 

입이 즐거워 자꾸 생각나는 신프로 짬뽕

어떤 맛일까?

 

 

집 근처에 있는 중국집이라서

지나가다가 매번 보게 된

중국집

오늘은 이집으로 향했다

 

 

차림표

어떤 짬뽕을 먹어볼까?

쫀득쫀득한 탕수육이라니

가족과 함께 왔으면

저것도 시켜보는 건데

 

 

반찬과 커피는 셀프네요

셀프만큼 좋은 건 없죠

 

 

물과 반찬은

세팅해 주네요

 

 

짜짠~~

내가 오늘 선택한 메뉴는

(차돌박이 짬뽕)

 

 

차돌박이는

언제 먹어도 맛나네요

국물도 역시 찐국이네요

이집에 잘 들어왔네

 

 

면발도 한번

뒤집어 줘야죠 ^^

 

 

완뽕했네요

야무지게

한그릇 뚝딱

 

 

(세번째 방문했다)

(오늘은 나가사키 짬뽕으로)

 

진한 국물이 땡길때

항상 이집으로

와야 되겠네요

 

 

(네번째 방문했다)

(오늘은 해물 짬뽕으로)

 

대박나시길

응원드립니다

(신프로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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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내가 합포구에서

제일 맛집이라고 평한 곳이

바로 이곳

(저팔계짬뽕)이다

 

 

오늘 점심 메뉴도 이곳

저팔계짬뽕에서

주문전화를 하고

 

딸 아이가 좋아하는

자장면을 포장해서

집으로 들고 갔다

 

 

오늘 우리 가족이 선택한 메뉴는

(짜장면, 짬뽕, 미니탕수육)

총 25,000원 결재완료

 

우리 딸이 나에게 질문한 게 떠오른다

아빠, 자장면이 맞는 거야?

아니면 짜장면이 맞는 거ㅑ?

 

나의 답변은 엉뚱하지만

둘다 똑같다

자장면 해도 되고,

짜장면 해도 된다

 

근데 받아쓰기 시험을 칠때면

자장면이 맞을까?

짜장면이 맞을까?

 

아무튼 포장된 음식을 뜨고

맛있게 섭취하는 바람에

언제나 그렇듯 사진을 찍지 못했다

 

 

저팔계짬뽕

(짜장면은 일품이다)

 

포장된 음식을 받기 위해 저팔계짬뽕 가게로 향했다

나보다 먼저 방문한 사람은 (싱싱한 양파)를 배달하시는 분이었다.

싱싱한 양파 때문인지, 짜장면 들어가는 아채가 일품이다

 

 

저팔계짬뽕

(짬뽕은 국물이 조금 싱겁다고 평가해야 할까?)

 

왠지 조금 부족한 맛이 난다

짬뽕에 들어가는 꽃게와 야채 그리고 면발은 일품이지만

나의 입맛에는 왠지 짬뽕국물이 조금은 부족했다

 

 

탕수육은 겉바속바

소스는 양파와 양배추 그리고

조금 매콤한 맛이 이 집의 장점이다

 

탕수육도 훌륭하지만

나는 소스가 일품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문화동 자장면 맛집을 소개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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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도서관 책 반납할때마다

이웃집 분식

맛집처럼 사람이 언제나

붐비고 있었다

 

 

오늘 불금이고

나에게 맛난 음식을 제공하고 싶었다

 

항상 사람이 붐비는

이웃집 분식을 방문했다

 

 

음~~~

어떤 음식을 먹을까?

 

 

테이블 7개 세팅되어 있네요

싸늘한 날씨탓인가?

 

사람이 별루 없었다

근데 여기요 주문 전화는 울린다

(그리고 사람이 없으면 나는 좋다.

사진을 찍어야 하니깐 ^^)

 

 

벽면 인테리어에

새 두 마리가 날아간다

어디로 가는 거니?

 

 

악세사리가 테이블 위쪽에

숨어 있네요

이 녀석 딱 걸렸다

 

 

어제 아내가 오토바이 사달라고 하던데

너는 얼마나 하니?

 

 

기본 세팅

(깍두기와 단무지)

 

 

저 테이블은

배달하시는 분들이

음식을 들고 가는 위치가 봐요

 

 

김밥 한줄

3천원

 

 

칼국수

5,500원

 

 

음식을 맛을 평가하자면

김밥은 평범한 분식집에서 하는 김밥

칼국수도 그냥 평범했다

 

단무지는 이쁘고 작아서 좋았고

깍두기는 조금 맛이 없었다

 

아무튼

이웃집 분식

평범한 분식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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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새로운 샤브20 마산점이

오픈해서 가족들과 나들이 다녀왔다

 

 

무제한으로 즐기는

프리미엄 샤브샤브

(오픈한지 얼마안 되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다)

 

 

육수 2가지 선택가능

같은 육수로 중복 선택 가능

 

월남쌈, 고기, 야채, 샐러드바

음료, 디저트 무제한

행복하게 즐기세요!

 

 

100분 디너코스

\24,900원 - (1인)

미취학아동 \6,500원

 

 

샤브20

 

 

 

소고기, 돼지고기가

무제한이므로 마음껏

먹어봅시다

 

 

오리지널 육수

매콤한 육수 세팅

 

 

모든 음식 세팅 완료

그럼 월남쌈을 한번 먹어볼께요

 

 

나는 샤브를 좋아한다

마음껏 먹어도 배부르지 않은

느낌이 나는 참 좋더라

 

 

다 드신 빈 접시는

이곳에 올려주세요

 

 

디저트

약수터

배경입니다

 

싱싱한 야채

다양한 샐러드바

우리가족은 지금도 가끔씩 이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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