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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로 인해 좀비가 되어 버린

한반도

 

 

이제는 이런 허상이 현실로 될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지금의 코로나19처럼

 

 

아이를 살리기 위해 애원하는 엄마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무서워지는 현장들

 

 

살아 있는 사람들도 안심할 수 없는 현재

두려움과 불안은 벗어날수 없다

 

 

살아 있는 자들은 미쳐간다

이성이라는 의식도 사라지고 본능으로만 살아간다

 

 

한반도에 엄청난 돈다발이 숨겨져 있다

그 돈을 위해 파견되는 자들

 

살아 있는 자들은 돈에 미쳐서 날리는 모습

왠지 요즘의 주식 시장 같다

 

 

지구에서 가장 힘이 막강해야 하는 조직은

아마도 UN이어야 한다

 

생명을 다루는 이 조직이 어느 강대국의 힘에 의해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현실은 유엔도

강대국의 힘자랑에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다

 

 

바이러스에 의해 좀비가 된 사람들

생명들.. 사이에서 죽음을 선택하려는 엄마

 

 

그녀는 상식적인 선택을 하는 거야

어떤 고난이 오더라도 상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모두를 위한 최선이야' 아니다.

오로지 자신의 생명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

 

 

몇 시간 뒤면

새로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제가 있던 세상도 나쁘지 않았어요

평등이란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이다

점점 부의 편성이 쏠리고 있다

상위 1%가 나머지 99%보다 많은 재산을 갖는 자본주의

 

오늘도 좀비처럼 돈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삶을 살아야겠다

사색할수 있는 존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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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유명한 배우들은 출연한 영화

(대한민국 사회 단면을 보여줄까?)

(인트로의 의도)

아파트에 미쳐 있는 우리의 사회를

영화에 담고 싶었다

대한민국이 지진으로 폭망하게 된다.

근데 유일하게 견제한 아파트 한채가 있다

(황궁아파트)

대한민국이 무너져도 아파트는 견제하다는 의도일까?

세계는 인플레이션을 잡는다고 계속해서 금리를 올리고 있다.

그래도 언론매체에서는 이 기회가 바로

(아파트를 살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외치는 실정)

주민 투표로 아파트 주민이 아니면

전부 쫓아낸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아파트 주민 토론회에서 자가니, 전세니, 월세니

이런 말도 나오면서 갈등 조짐이 보이지만)

입주민은 (선택 받은 자)들이고,

외지인은 (바퀴 벌레)라고 치부된다.

(등기부)에 이름을 올리지 않은 자들은 전부 죽여도 되는 자라는 말이다.

(선택 받은 자)들은 세상 모든 것을 빼앗고

(바퀴벌레를 죽여도 되는 법)으로 (규정)되어 버린다

죽음 앞에선 평등하다.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할수 없다.

부디 입주자들(권력을 쥐고 있는자)들은

죽을때 그 권력을 아파트를 가지고 가시길 응원드린다.

다 같이 살 방법을

먼저 찾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정말 이 말은 철없는 말이다. 나이가 들수록 그렇게 느끼게 된다)

(인간의 존엄, 신념이 밥 먹여주나요?)

나 자신과 내 가족을 지키기도 힘든 세상인데용

(생명이 소중하다는 거 알아요)

나 자신도 수호하지 못하는 자가

타인의 생명까지 운운하는 건 철없는 거겠죠

이병헌 - 가짜 김영탁

김영탁이라는 사기꾼에게 솎아서 전 재산을 탕진하게 된다.

그 재산을 되찾기 위해 진짜 김영탁을 죽이게 되는데,

(자본주의로 돌아가는 이 세상 - 자본주의를 배워야 한다)

이 세계는 조직으로 움직이고 있다.

내 조직이 살기 위해,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고 죽여야 한다.

오로지 (내 조직만이 유토피아다)

(내 조직에 들어올래?)

아니면 너는 적으로 규정되고

죽여도 되는 바퀴벌레로 취급됨을 잊지 마라.

우리 아이들은 지금 현실을 똑바로 응시하고 있다.

권력을 쥔 자(강한 조직원)이 되지 않으면

죽는다는 걸 배우고 있다.

대한민국이 무너져가고 있다.

그러나 아파트는 견제할 것이다.

아파트는 도대체 뭘까?

아파트는 돈인가?

가족과 함께 사는 공간인가?

인간의 존엄이란 뭘까?

분명히 동물보다는 특별한 존재가 인간이 아닐까?

사색할 수 있는 존재?

나와 다르면 적이 되어 버린다.

빨간 페인트, 빨갱이가 되어 버린다.

나 또한 점점 사람이 무서워지는 세상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보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모습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였다.

아파트 거실에서 작은 노트북 화면으로 보이는 여러 배우들

아~~~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권력을 가진 자의 편에 서야 되겠지.

아니면 자연인으로 살아야 할까?

그냥 사는 거지머.

(아파트는 잠시 거주하는 곳이라고 여기면서)

(나는 그냥 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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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 칼의 소리

넷플릭스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때린 드라마

(어떤 내용일까?)

 

 

 

유퀴즈에 등장한 '김남길 배우'

넷플릭스 드라마와 함께

자신의 정체성을 알린 애교 많은 김남길 배우

 

 

독립군은 3대가 굶주림에 시달리고

씨가 마른다고 이 영화에서

많은 대사가 나온다

 

 

 

조사불자!

20세기 세계제일이었던 (일본)

우리 대한제국은 스스로 독립하지 못했다.

일본이 자신의 잘난맛에 심취해 버리면서

미국에서 까불다가 결국 멸망하면서

(패전국이 되면서 식민지 나라는 독립하게 된다)

 

 

도적단은 독립군이 아니다.

오로지 우리의 가족을 지키는 도적단.

조직을 만들고 그 조직의 힘을 길러야 한다.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선)

 

 

 

아가씨로 살아온 서현

자기 목숨보다 나라의 운명이 더 큰 가치를 두는 사람들

미래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독립을 위해

(사투한 독립군을 우리 후세들은 이해할수 있을까?)

 

 

권력의 맛을 아는자

권력을 이어받는다.

광일이는 도련님에서 군입대하면서

승승장구하면서 또 다시 권력을 움켜진다.

 

 

 

한사람을 죽이면 살인자

수많은 사람을 죽이면 영웅이 되는

전쟁의 시대

 

 

무장색을 두른 주먹을 가진 금수

각자 자신이 잘하는 능력을 펼쳐야 한다.

각자 잘하는 걸 하면서 살아야 한다.

 

 

쌍도끼로 뚝배기를 깨는 초롱이

현실의 고통을 아는자.

그 고통을 준 자에게 두배로

고통을 얻어주는 자가 진정한 승자인가?

 

 

각성한 사격술로 '산군'이라는 별명을 얻은

(강산군)

 

아편에 중독된 강산군

중독되지 않고는 살아갈수 없는 시대가 아니였을까?

 

 

도적단은 감당할수 있는 적만 상대한다.

죽을 확률이 높은 적에게는 피신한다.

확률 싸움에 능했으나 리더가 그 룰을 깨면서

감당할수 없는 한복판으로 뛰어들어오게 된다.

 

 

 

일본군은 신문을 이용해서

간도 토벌작전을 실행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권력자들은 언론매체를

장악해야함을 알고 있다.

 

 

그걸 이용할수 있는 능력

그게 바로 능력이다.

 

 

 

역사는 누가 기록하는가?

결국 살아남는자, 즉 권력자들이다.

홍범도 흉상 철거하는 것도 손쉽게 할수 있는 권력

 

 

역사도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 게 바로 힘이다.

하루를 살아가기 힘든 국민에게

역사 공부를 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웃긴 이야기다.

 

 

살수만 있다면, 좌파든 우파든

어느 곳으로도 들어가겠다고 하는게

우리 평범한 시민의 목소리니까.

 

 

친일파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왜냐면, 돈과 권력을 쥔 자니까.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하지만,

실상은 기득권에 있다는 사실

(씁쓸하지만 이게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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