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몇년전

온가족이 함께

방문한 적이 있는

(커피 플라워)

 

 

오래된 궁전같은 느낌의

커피 플라워

 

 

하지만

내부와 가든을 보면

여기 오길 잘했다고 생각할겁니다

 

 

진양호와 어울리는

커피숍 입구가 보이네요

 

 

맛있는 베이커리가

고객의 눈을

유혹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스타벅스처럼

깔끔하게 정리된 곳보다

이렇게 오래된 정이 담겨져 있는 이곳

 

 

이 상장은 전부

바리스타 자격증이겠죠

(영어로 되어 있는 건 그냥 패스)

 

 

신선한 원두 판매

로스팅 10일된 원두는

30% 할인해 준다네요

 

 

커피숍에

직수입된 원두도

1 + 1 판매중이네요

 

 

원두 기계

오랜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는 곳

 

 

나는 블로그 기록 때문인지

이런 작품들이 유심히

관철하는 습관이 생겼다

 

 

커플이 추천하는 커피 명품은

뭘까?

 

 

대략적으로 커피숍 돌아봤으니

이제 주문을 해볼께요

 

 

커피 플라워도

숨은 공간 찾는 재미가

나름 솔솔하답니다

 

 

세련된 인테리어가

되어 있지 않은

자기만의 색깔을 갖춘

(커피 플라워)

 

 

설날이라서 그런지

온가족이 이곳을

방문했네요

 

 

왠지 궁전 주인께서

자기의 오랜된 물품을

전시해 놓은 느낌

 

 

주문한 커피와

디저트가 도착했네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담소도 나눴고

이제는 가든을 구경해 볼까요?

 

 

추운 날씨여서

불이 없는 곳은

사람이 없네요

 

 

전기불이 보이네요

역시 불이 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멍하니 숲

표지를 보고

따라 들어가볼께요

 

 

식물들이 내뽐은 좋은 공기와

난로 옆에서 대화를 나누는

행복한 가족을 보네요

 

 

가든에서는

절대로 흡연해서는 안된다는 건

유치원생도 알겠죠

 

 

땔감을 들고 와서

불멍해도 되는 곳

(아이들이 행복한 미소로 불멍하고 있네요)

 

 

추워서

가든에서

커피를 못 먹겠죠

(봄이 오면 아무래도 저 의자에서 먹을수 있겠네요)

 

 

진주 사는 총각들에게

이곳을 보여줬다

올해에는 여친 생기면

꼭 함께 방문해라고 ^^

 

 

날씨가 춥지 않으면

밤이 되면

저 안에서 오픈하게

대화 나누면 얼마나 재밌을까요?

 

 

저걸로 설마

캠프파이어 하지는 않겠죠 ^^

 

 

나는 안쪽 현대실 커피숍보다

이런 낭만적인 곳이 더

끌린다

 

 

나무가 내뽐은 지혜를 들으면서

반짝이는 별을 보면서

인생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이 곳이 나는 좋다

 

 

사장님

캠핑카 안에서도

커피를 먹을 수 있나요?

 

 

진주에서 낭만적인 이야기를 나눌

커피숍을 찾는다면

커피 플라워 방문하길

추천 드립니다

 

 

나는 내돈내산했어용^^

행복한 하루였다

기덕과 상태야

 

 

올해도

우리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728x90
728x90

 

 

평소 자주 가는 창원시 진해구를 오늘도 방문

그리고 저녁6시30분 도착

배도 출출하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평소에 내가 생각하는 맛집

'오가리 수제비-칼국수' 방문

 

 

위 사진은 먹기 전에 찍는 사진입니다.

전메뉴가 포장가능하네요,

어제 제가 먹는 메뉴는 바로

'육계장 칼국수'

 

 

매장 출입문을 여니,

작은 메모지에 '육계장 칼국수' 신메뉴 개발이라는 문구에

오늘 저녁 나의 배를 든든하게 만족시켜 줄 친구는

바로 '육계장 칼국수'로 정했습니다

 

 

역시 이 맛집은 제 입맛으로는 대만족입니다.

국물와 쫄깃한 면발이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듭니다.

'역시,이 맛이여'

 

 

김밥, 깍뚜이 등 반찬도 일품이고요,

사장님께 더 달라고 하면 많이 주십니다

 

 

가격은 6,500원인데요,

가성비에 대해 평가를 내린다면

그 가격에 감탄사가 먹는 내내

품겨져 나오네용

 

 

위 사진처럼 하나도 안 남기고 먹을 수 있다면

별다섯개나 별 여섯개의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 가게는 오가리로 특허증을 받는 식당입니다

특허증을 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시는 고객들이 처음 출입문을 열고 들어와서

나갈땐 흐뭇한 미소와 행복한 얼굴을

하고 나간다면 그 가게는 맛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이 식당은 결론적으로 맛집이다라고 생각해요.

저 혼자만 그런게 아니고

오시는 분들도 그런 표정으로 나가시는 걸 확인했으니까요

 

 

위 메뉴보다 더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오셔서 드셔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제가 생각하는 맛집을

블로그를 통해서 기록해 보려고요

위 가게에서 제가 제공 받는 것은 없습니다

(내돈내산)

728x90
728x90

 

친구가 아는 맛집을 또 방문했다

진주에서 그 수많은 뼈다구 해장국에서

내가 최고로 추천하고 싶은 이곳

 

 

오랜 기간 봉곡동에서

뼈다구 해장국으로

오롯이 이곳을 지켜온 엄마의 손맛

 

 

토요일은 휴무

영업시간은

오후 5시 ~ 새벽 2시까지

주문 마감시간은 1시30분

 

 

내가 이곳에서 열심히 사진 찍고 있으니

사장님께서 과거

이야기 보따리 하나를

풀어 놓으신다

 

오래전에 어느 손님께서

블로그 보고 이 곳을 방문했는데

그때 메뉴판 가격이랑 새로운 메뉴판 가격이

틀리다면 한소리 하셨단다

 

 

나의 블로그는 오로지

내돈내산이다

 

내가 맛집으로 생각하는 곳만

나의 블로그에 올린다

 

 

볼만한 악세사리들이

전시되어 있네용

 

음식점에서 인테리어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다른 평범한 사람들은 알까?

 

 

이곳은 왠지 모르게

친구의 엄마가 하는

그런 가게 같은 느낌이 든다

 

사장님

외치는 것보다

고객이 알아서 술과 물을

가져오고 싶은 느낌이 들어서 좋다

 

 

작은 가게지만

나름 식물과 연못이

숨겨져 있는 이곳이

나는 마음에 든다

 

 

진주에 오면

항상 만날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나는 참 좋다

 

 

감자탕 중자를 시켰다

얼큰한 국물이 땡겼다

 

그리고

감자탕에 올려져 있는

싱싱한 야채가 더 끌린다

 

 

맛집은

우리 가족이 먹는 것처럼

음식을 만드는 비법이 있는 것 같다

 

 

우리 친구들은

각자 술 취향에 따라서

한병씩 들고 먹는다

 

 

나는 맥주파

우리 친구들은 소주파

 

각자 알아서

술을 따르고

건배를 해 봅시다

 

 

셀프바에

오뎅과 싱싱한 야채가 있으니

 

마음껏 애용해도

전혀 눈치 주지 않는

우리 사장님

 

 

블로그 이야기로

시작하니까

 

사장님이 우리 곁으로 와서

야채를 직접

가위를 들고 잘라 주셨다

 

 

아~~~

맛난 감자탕

먹을 준비가 완료 되었네요

 

 

자~~

그럼 한잔씩들

해봅시다

 

최불암 배우님께서

건배사란

(건강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거라고 알려주셨다)

 

 

각자 접시에

자신이 좋아하는 국물과

감자탕을 올려 봅니다

 

 

밥이 빠지면 섭하죠

이렇게 공기밥도

그릇 빈공간이 없이

채워 주시는 사장님의 인심

 

 

들깨 가루를 좋아하시는 분은

감자탕에 함께 넣어

드시면 더 맛납니다

 

나는 이곳 맛집에서

행복한 저녁을 먹고

소중한 친구들과 즐거운

불타는 금요일을 만끽하고

 

즐겁게 엄마집으로

귀가했답니다

 

감자탕 중자

소주, 맥주 3병 먹었는데도

총 가격은 4만원 몇천원

진짜 저렴합니다

728x90
728x90

 

창원 용호동에 위치한 (다옴 카페)

이곳에서 책모임이 열린다

 

 

1층은 빵과 음료를 판매하고

2층은 커피를 마실수 있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귀여운 캐릭터 피카츄

환한 미소로 고객을 반겨주네요

 

 

어쩜 이렇게 맛있게 생겼을까요?

디저트 이 녀석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빵

(소세지빵)

 

 

무화과 / 바닐라약과

너무 앙증맞게 생기지 않았나요?

 

 

앙버터 소금빵도

한입만 외치고 싶게 생겼다능

 

 

화장실 옆문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네요

 

 

갑자기 다옴이라는

이름 뜻이 알고 싶어지네요

(네이버 검색해도 정확하게 나오지 않네요)

 

 

다옴빵집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녀를 생각하며 만드는 건강한 빵입니다.

건강에 좋은 유기농 원료로 좋은 빵을 연구하고 만듭니다.

다옴빵집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반죽한 신선한 빵을 매일 구워내고 있습니다.

 

 

1층에서 주문을 완료했으니

2층으로 올라가 볼께요

 

 

넓은 카페 공간에 놀라웠어요

넓지만 각자 포지션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뽐내고 있는 다옴 카페

 

 

저 문을 통과하면

바다속으로 풍덩 빠질 것 같네요

 

 

우리 딸이 왔으면

분명 이 의자에 앉아봤을건데

 

 

정말 넓네요

왠지 아쿠아룸에 온 느낌이 드네요

 

 

서재가 있는

카페 풍경이네요

 

 

세미나실

오붓하게 모임을 열수 있는 공간

우리는 이곳에서 책모임을 진행했답니다

 

 

뜨신 편지를 보내시면

손편지 답장이 도착합니다

 

 

뜨신 편지 이용 방법

1)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 날

2) 익명으로 말못할 고민을 직접 적어주세요

3) 답장받을 주소를 쓰고 뜨신 우체통에 쏘옥~

4) 2주 ~ 3주 기다리면

5) 봉사자들의 손편지 답장 도착합니다

 

 

맛있는 커피 원두가

제조되고 있는 사진

 

 

제일 귀여웠던 조형물은

바로 산타할아버지였습니다

 

 

환한 조명을 밝하고 있는

다옴 카페

이쁘네요

 

멋진 브런치 카페를 만나게 되어서

오늘은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올려요)

728x90
728x90

불타는 금요일, 오늘은 왠지

대패삼겹살이 땡기는 날이다.

(피로에는 돼지고기를 먹어줘야 한다)

그래서 집앞에 있는 (삼겹대패전문점 -고집 합포점)에 방문했다

 

점심특선도 장난아니네용

(고집정식) (돼지고추장 전골)

이 맛집의 장점은 (샐러드 셀프바)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비용은 한사람당 2천원이지만, 신선한 야채 50가지니까.

꼭 이용하셔서 마음껏 드실것을 추천들립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한 고집

그럼 우리 테이블에 (샐러드 셀프바)

50가지 야채를 세팅해 볼께요

 

저의 가족은 일단

(삼겹 대패 한판 주문완료)

 

소세지 하나도 같이 나온답니다.

그럼 식판에 대패삼겹살을 올려볼께요.

(이놈, 맛있게 생겼네용)

 

다양한 맛을 고집에서 즐겨보세요

(흑돼지대패) (삼겹대패) (꽃삼겹-포크밸리) (한우차돌)

 

나는 (김치볶음밥) 시키려고 했는데,

아내가 (공기밥 2개) 시켜서 (샐러드 셀프바) 이용해서

맛있게 (볶음밥) 하면 된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용

 

우리딸은 볶음밥 잘 먹지 않은데

샐러드 셀드바 덕분에 너무 맛있게

(삼겹대패) 먹고 (볶음밥)까지 너무 배부르네용

 

 

우리 가족은 웃으면서 집으로 귀가했어요

참고로 (아이스크림)도 있답니다.

우리 딸이 아이스크림 있어서 너무 좋아하네요.

 

 

오늘 우리 가족이 먹은 음식 가격은

(삼겹대패 한판 28,000원)

(공기밥 2개 2,000원)

(샐러드 셀프바 3인 6,000원)

(콜라 1개 2,000원)

(총 38,000원)

너무 배부른데, 저렴하네용

(내돈내산 대박나시길 응원드립니다)

728x90
728x90

오늘 점심은 또 먹을까?

(이런 고민을 벗어날수가 없다. 직장인이라면)

 

걷다보니까 경남대학교 정문까지 와버렸다.

(메밀면 패스, 돼지국밥 패스, 중화요리 패스)

나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 걸까?

(그런 고민속에서 고릴라돈까스 본점을 만났다)

 

원조 고릴라돈까스라는데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찰나에

테이블 앞에 떡 하니, 추천 메뉴가 붙여 있다

(우동 세트로 주세요)

 

추천 메뉴에 따르면 나는

(얼큰 우동 세트)를 주문했어야 했는데

소심한 성격이 나를 지배했을까?

(사장님, 얼큰 우동 세트로 변경할께요)

이 멘트를 날리지 못했다

 

(수저 세트, 돈까스 소스)

물통과 종이컵이 세팅되어 있네요

 

테이블마다 작은 사이즈

(전자레인지)가 설치되어 있네용

(역시 국물은 뜨거워야 제맛이니깐요)

 

경남대학교 앞이고, 점심 시간이라서

경남대학교 학생분들이 많네용

(40대초반의 아저씨도 마음만은 대학생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네용)

 

맛있는 우동

 

이게 바로 그 유명한

(고릴라돈까스)인가 보네용

 

유부 초밥 한조각으로

우동 세트를 맛있게 먹었네용

(내돈내산 - 대박나시길 응원드립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