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개인적인 일 때문에 1,2세트 보지 못했다

3세트부터 신청

오~~ 이제 한세트만 이기면 되는구나

근데 내가 보면 지는 걸까?

괜히 흥국생명 선수들에게 미안해진다 ㅠㅠ

(7km완주 - 만보달성)

 

 

긴장끈을 놓친걸까?

이제 이겼다는 안도감일까?

3세트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내가 시청해서 그런걸까?

아무튼 흥국생명 1차전 패배

응어리가 아직도 풀리지 않는다 ㅠㅠ

 

 

힘겹게 챔피언결정전 올라왔다

레이나 처음으로 우승자가 되기 바란다

우승은 쉽게 쟁취할수 없나봐요

고민이다

내가 보면 질것 같아서

2차전, 3차전 봐야할까 ㅠㅠ

 

 

김수지 선수

블로킹 멋졌어요

친정팀 현대건설을 잘 알아서 그런지

찬스를 이어나갔죠 ^^

1차전 MVP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모마 선수 잘했어요

김연견 선수도 굉장한 리시브

감탄하고 또 감탄했습니다

현대건설 홈팬 기쁘죠 ^^

흥국생명 팬으로서 우울감에 빠졌네용 ㅠㅠ

 

 

흥국생명 선수 여러분

지나간 거 어떻게 하겠어용

챔피언결정전 1차전

최선을 다했잖아용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나머지 경기도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우승컵 들어봅시다

(흥국생명 여자배구단 홧팅)

728x90
728x90

 

 

인생은 선택이다

희망을 선택할수도

불행과 절망을 선택할수도 있다

어차피 살아야 할 인생이라면

나는 희망을 품고 희망에 미쳐보련다

(8km완주 - 만보달성)

 

 

드디어 이번주 일요일

지역과 함께하는 좋은데이

3.15마라톤대회가 열린다

 

 

걷기만 하고 있는데

10km 잘 걷고

잘 뛸수 있을까?

 

 

너 자신을 믿어라

너의 인생에서 5번째 마라톤대회

통과하지 않았니?

경험치가 쌓였다

그리고 너의 몸은 그 경험을 알고 있다

(즐겨라! 마라톤대회)

 

 

이번에는 기찻길 사진을 반대로 찍어보았다

처음 걸을때 사진을 찍곤 했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방향에서 찍으니

또 새로운 풍경, 새로운 마음이 든다

(사진 찍는 재미를 아시나요?)

 

 

벚꽃 친구 안녕!

우와 벌써 만발했구나

대도로변 옆에 있어서 시끄럽지 않니?

 

 

오늘 아침에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

확성기로 연설을 하더라.

정말 한마디 하고 싶더라.

야간 근무를 마치고 자는 사람은 배려하지 않습니까?

 

 

정말 배려 없는 모습

저런 행동하면서 국민을 위해 일한다고

한표 주세요

이게 맞는 걸까?

728x90
728x90

 

 

 

말이 없으면 고민도 없는데

왜 계속 나는 타인에게

나의 비전을 말할까?

입이 근질근질 참지 못한다

그 말을 어떻게 책임지려고 하니?

(8km완주 - 만보달성)

 

 

여자배구 플레이오프 3차전

응원의 힘일까?

흥국생명 3 : 정관장 0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은 흥국생명)

 

 

배구는 공평한 스포츠

25점까지 누가 먼저

도착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된다

(매순간 환호하라)

 

 

나의 속마음은 흥국생명을 응원하고 있다

왜일까?

도쿄올림픽 이전부터 응원하는 김연경 선수가 있어서일까?

(이원정, 윌로우, 김수지, 레이나, 김연경, 이주아)

노고 많으셨어용

 

 

박은진 선수의 눈물을 봤어요

염혜선 선수 어머니의 눈물도 봤고요

그런데 그 눈물을 흘린 자격이 있는 선수들

 

 

2024년 멋진 플레이로

나의 행복한 일상을

설래임과 기대감으로

가득채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2025년에도 봄배구

더 나아가서 챔피언결정전에 나갑시다

(이소영 선수 당신을 사랑합니다)

(발목 부상 얼릉 회복하시길 응원할께요)

728x90
728x90

 

 

쉽게 이루어 지는 건 없나봐요

따스한 봄 기운이 오려면

차가운 기운이 잠시 우리 곁에 머물다가

두꺼운 외투를 벗기나 봅니다

(7km완주 - 만보달성)

 

 

벚꽃이 화사하게 피었네요

작년 이맘때쯤

어느 지인의 부고 소식을 접했죠

벚꽃이 피니, 그 사람이 떠오르네요

 

 

(벚꽃을 한번만 더 보고 가지)

뭐가 급하다고 먼저갔을까 싶었죠

 

 

그 지인에게 묻고 싶네요

천국은 있던가요?

속세보다 더 멋진가요?

 

 

새로운 곳에서 또 다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건데

그쵸!

 

 

이 생에서 다못한 거

저 생에서 마음껏 펼치길

응원할께요

728x90
728x90

 

 

염혜선 선수

서브 준비중

그녀의 눈빛이 살벌하다

그만큼 간절하다

홈에서는 절대로 질수 없다

 

 

올해 시즌이 끝나면

김연경 선수

은퇴 결정 소식이 들릴까?

박수 칠때 떠나라

그녀의 전성기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박은진 선수

김세인 선수

한송이 선수

메가 선수

지아 선수

 

 

맹활약에 여자배구 플레이오프 2차전

정관장 3 : 흥국생명 1

(끝까지 간다)

 

 

중계 화면에 잡힌 정관장 플랜카드

홈의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홈에서 지면 정말 선수들은 어떤 심정일까요?

이제 인천으로 갑니다

 

 

김연경 선수의 표정

뭔가 안 풀린다

어떻게 하면 될까?

누가 챔피언결정전에 나갈것인가?

 

 

8년만에 봄배구 도전한 (정관장)인가?

작년 아쉽게 준우승한 (흥국생명)인가?

3월 26일(화) 벌써 기다려진다

 

 

3세트 정관장은 흥국생명에게

한세트를 넘겨줬다

감독의 한마디가 잊혀지지 않는다

 

진다고 생각하지마

경기 끝난 거 아니야!

 

어쩌면 진다고 생각하는 순간

모든 기분과 운은 그 생각을 따라간다

나의 당구도 이긴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당구와 정말 2024년 작별하려고 한다

나와의 약속이다

올해는 당구와 이별하기로

왜냐면 당구장 분위기가

(내기 당구)로 변질되었기 때문이다

728x90
728x90

 

 

여자배구 봄배구 플레이오프 시작

흥국생명 3 : 정관장 1

흥국생명과 정관장 두팀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어느 팀을 응원해야할지 난감하다

 

 

 

흥국생명

팀 포스트시즌 통산 후위득점 500점 달성(1호)

나의 희망적인 스토리는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플레이오프에서 만나는 예측

정관장이 현대건설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서

흥국생명 vs 정관장 만났어야 했는데 ㅠㅠ

 

 

사랑하는 두 팀 플레이

정말 멋졌어요

리시브가 어찌나 환상적인지

선수들 집중력이 대단해 보는 내내

오~~ 우와~~

누가 이기고 지더라도

(칭찬 또 칭찬을 보내고 싶었다)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흥국생명)

축하드립니다

3월 24일(일) 저녁 7시

대망 2차전이 펼쳐진다

진심으로 선수들 다치지 마시고

끝까지 멋진 플레이로 승부가 결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경기

후루꾸최강 22(22) : 용기곰돌이 17(19)

에버리지 0.378 / 하이런 3점

 

 

마지막 원뱅크가 아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찬스일때 자신감이 상실했다

만바리콜 친구 말이 맞는데

처음에 떠오는 거 길이 맞다

그 길을 어떻게 하면 정교하게 칠건지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면 끝

 

 

두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3(19) : 김빠따!! 25(25)

에버리지 0.591 / 하이런 3점

 

 

당구 스포츠는 자신의 목적지까지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 결정하는 스포츠

처음과 중간에 먼저 달린다고 좋아야 해본듯

아무런 의미가 없다

최종 목적지에 자신의 깃발을 꽂으면 승리한다

(미리 승리의 잔을 든게 오산이었을까?)

728x90
728x90

 

 

3.15 마라톤대회 옷이 도착했다는 문자

아파트 문앞에 택배사장님께서 놔두셨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문자 보내드렸다)

 

 

마라톤대회 옷도 도착했는데

한번 뛰어줘야지머

흰색 바탕 대회옷이 마음에 든다

(9km완주 - 만보달성)

 

 

10km참가자

(라쉬반 교환권)

색상, 사이즈, 디자인은 랜덤지급 됩니다

(제발, 사이즈는 맞았으면 좋겠다)

 

 

배번번호

(10312번)

제가요?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경품 당첨을 원하는 건

로또1등 원하는 거랑 똑같은 확률인거 아는데

(온 우주의 기운이여!

이번 대회에 주인공은 내가 되고 싶다)

 

 

31회 3.15마라톤

(with 좋은데이)

무학 상장주식을 코로나시절 매수했는데

끈기가 부족해서, 손절했단 시절 아픔이 있네용

(민주화의 성지 창원

마산만을 달린다)

 

 

 

이제 봄인가봐요

저녁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네용

다음주 일요일 마라톤대회

3.15마라톤대회 나가는 분들인지

함께 마라톤연습을 진행하는 분들이 많네용

 

 

달이 이쁘게 떴네용

디지털무역단지를 연결하는 다리가

아름다워서 이 다리를 걸어봅니다

 

 

여러분은 걷는 재미를 아시나요?

걷다보면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립니다

중년부부를 지나 황혼부부가 되면

남자는 어깨 힘이 빠지면서 얼마나 초라하고 없어보이는데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안되보여,

어느 중년 여자분은 측은한 마음 드는 것도 마음이 있다는 증거지

나는 그냥 꼴보기 싫어.

우리 집 그녀석은 ^^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 1 : 태국 1

(무승부로 종료)

 

 

마지막 휘슬이 울릴때 흐름은 태국이었다

혹시나 역전패 당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해서

그냥 TV 꺼버리고 30분후 네이버 뉴스를 봤다

 

 

(이강인 선수)

솔직히 미워보입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에게 그러면 안되죠

내가 손흥민 선수였다면 쌍코피 터지도록 싸웠을 겁니다

 

 

캐시워크

드디어 복권 당첨 되었네요

(500원)이지만 당첨에 놀라웠어요

놀라움에서 끝나면 안되죠 ^^

 

 

증거 캡처 남겨야죠

다음에는 천원, 오천원, 만원 가보자

나의 캐시워크 복권은 매일 반복된다

될때까지 해봅니다

 

728x90
728x90

 

 

승부의 세계

그 치열한 세계에서는

가끔 자기도 모르게 내뱉는 멘트가 있다

 

 

나 또한 득점이 되지 않을때

친구들이 엄청 아쉬워 하는 리액션을

나도 모르게 펼친다고 하니까

 

 

첫번째 경기

돗대 10(23) : 용기곰돌이 18(18)

에버리지 0.486 / 하이런 6점

 

 

돗대 형님이 자기도 모르게

혼자쳐라

말이 나의 귓가를 울렸다

그 멘트 때문에 나도 모르게 마음이 계속 흔들렸다

 

 

두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6(18) : 돗대 19(23)

에버리지 0.32 / 하이런 3점

 

 

결국에는 결과로 이겨야 한다

멘탈을 흔들려도 흔들리지 않는 게

바로 실력이다

 

 

세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4(18) : 이영기 25(27)

에버리지 0.28 / 하이런 2점

 

 

역시 영기에게는

이길수 없는 법인가?

 

 

네번째 경기

이영기 27(27) : 용기곰돌이 4(18)

에버리지 0.148 / 하이런 1점

 

 

11연패 탈출해야 하는데

영기가 에버리지 0.9를 치니까

내 자신감은 상실하고야 말았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