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백두산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화산 폭발은 지진으로 이어진다

서울이 아수라장이 된 모습

 

 

엄청난 지진앞에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빌딩이 앞으로 쏟아지고 있다

 

 

자연의 재앙에

인간은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가

 

 

백두산 지질학을 연구하던

마동석은 3년전부터 계속해서 미래를 예측했다

 

 

백두산 밑에 있는 용광 4차 폭발을 막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이란 핵폭탄을 이용해

용광로 구멍을 내어 지진을 맞는 것이다

 

 

그 이론적인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핵폭탄이 있는 북한으로 넘어간다

 

 

지진으로 북한에선 쿠데타가 일어난다는 설정으로

북한 군인은 아비규환으로 자신의 가족과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자신이 맡은 구역을 등지고 떠난다는 설정이다

근데 쉽게 군인들이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다

 

 

정의란 무엇인가?

자신의 가족을 등지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군인의 말로가 이렇게 비참하다

사랑하는 딸을 본 적이 없다

아내는 마약 중독자가 되어 버렸다

희망이 없는 국가에 국민은 쓰러진다

 

 

가수 수지가 하정우 아내로 등장한다

연기자다운 모습으로 '백두산'에 등장한다

긴가민가 했다

 

 

6.25전쟁때 미국에게

모든 전시작전통제권을 반납한 한국

 

 

한국에 전쟁이 반발했을 때 미국은 오로지

자신의 국민을 살리기 위해

미군은 움직인다는 확실한 사실

미국인 전부 탑승한 후에 한국인은 탑승한다

 

 

택시 차량을 타고 백두산 바로 밑까지 이동한다

말이 되는 소리인가

화산 폭발과 용암 폭발이 함께 반발했는데

타이어가 감당할 수 있는가

설정은 비과학적이지만

자신의 목숨을 생각하지 않고 과감히 조국과 국민을 위해

오로지 자신의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하정우과 이병헌이 멋져 보였다.

 

 

어느 조직이든 희생하는 사람이 있어야 조직은 운영되는 법이다

군인과 리더에게 그리고 봉사하는 모든

사원봉사자들이게 감사함을 잊으면 안된다

당신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무사고로 하루를 보낼수 있습니다

728x90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영화) 3일의 휴가  (0) 2024.03.08
(한국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0) 2024.03.08
(한국영화) 시동  (0) 2024.03.07
(한국영화) 감쪽같은 그녀  (0) 2024.03.07
(한국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0) 2024.03.07
728x90

 

 

웹툰으로 재밌게 본 만화가 영화로 제작되었다

 

 

마동석이 주방장으로 나오다니

 

 

캐릭터를 어떻게 살렸을까?

 

 

정말 만화보다 더 정교하게 자기 캐릭터인 것처럼 연기했다

대박~~리얼리

정말 배꼽잡고 웃기만 했다

 

 

한 주먹하는 '거석이형'을 보면서 help me 외친다.

하지만 거석이형은 어떤 도움을 줬을까?

 

 

바로 양아치가 못 보게 숨어버렸다

하지만 의리있는 배달부는 깨를 들고 가 뿌린다

그 깨가 택일 얼굴에 붓지만

 

 

이해인 너무 어리게 나온다

친구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다

 

 

쉽게 버는 돈은 없다

쉽게 벌면 쉽게 쓴다

나는 돈을 쉽게 벌고 있단 말인가

그건 아닌데, 절약하자

 

 

택일 엄마로 출연한 염정아

요즘 핫한 배우다

배구 선수였던 그녀

 

 

그녀의 손맛을 본 사람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땅바닥에 눕게 된다

 

 

건방지게 주방요리사에게 덤빈다

역시 건방짐에는 주먹만한게 없다

그 주먹에 깨깽

 

 

10대 택일은 깡다구가 있다

어디 한 번 더 싸워보자

그래도 한 대 맞고

깨깽

 

 

눈 뜨고 자는 거석이형

거석이 형은 서울 구역을 장악했던 건달이었다

사람을 패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이겠는가?

칼을 들고 죽여야 하는 일보다 짜장면으로 사람을 배부르게 하는 일이

자신에게는 더 영광스러운 일이 되었다

그 일을 좋아하고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역시 거석이형 주방장 짱

 

 

가출했던 택일과 터미널에서 만나게 된다

택일은 탈색 머리

경주는 빨간 머리

 

 

영화에서는 경주에 대한 얘기가 생략되어 있다

권투 선수였던 경주 아버지는 술만 먹으면 경주를 때렸다

그 아버지를 쓰러뜨리기 위해 자신도 권투를 배우게 된다

사랑을 받아도 부족한 경주에게 매를 선물하다니

 

 

경주에게 ko 당해서 누워 있는 택일이

약한 몸에서 어디서 저런 강한 펀치가 나오는지 원~~

 

 

거식이 형의 장난감, 택일씨

여자에게 맞아서 그런지 영~~ 회식할 기분이 들지 않는다.

 

 

장풍반점 사장님, 딸을 잃은 아버지

모든 걸 포기하고 죽으려고 했던 아픈 과거가 있었다

 

 

장풍반점 배달원

언제가는 거식이 형처럼 요리사가 되기 위해 틈틈이 쟁반 돌리기 연습을 주구장창한다.

 

 

치매 걸린 할머니 역할 고두심

그녀는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을까?

돈이란 노동이 있어야 한다

그 노동으로 번 돈이야말로 진정한 돈이다라는 정의를 가르쳐 주고 있는 건 아닐까.

 

 

텐션은 '흥, 흥분도' 정도로 해석하면 좋다

저세상 텐션 - 저 세상을 날으는 정도로 기분이 업되어 있다

 

정말 오랜만에 '외로움'과 '슬픔'을 잠시 놓아두고 '흥'을 돕구는 영화를 만났다

만약 당신이 약간 다운텐션이라면 '시동'을 보기를 바란다

 

시동의 결말처럼 우리는 매일 새로운 시동을 걸고, 출발을 해야 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같지만

설램과 도전이 있다면

우리는 지금의 상황과 현실을 조금씩 바꿀수 있다. 당신이라면

 

 

장풍반점

- 심심한데 장풍이나 한번 쏴볼까

728x90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0) 2024.03.08
(한국영화) 백두산  (0) 2024.03.07
(한국영화) 감쪽같은 그녀  (0) 2024.03.07
(한국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0) 2024.03.07
(한국영화) 너의 여자친구  (0) 2024.03.07
728x90

셋째 누나가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는 이야기를 전해줬다

어떤 영화길래?

눈물이 쏟아진 거야

 

 

가족이란 무엇일까?

함께 의지하며 사는 걸까

서로의 부족한 점을 여실히 보여줘도 사랑으로 감쌀수 있는 것

 

 

진주는 난치병에

할머니는 치매에

공주는 눈치보면서 가족이라는 형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어릴 땐 없어도 그냥 좋았다

누나와 아빠, 엄마가 곁에 있었기 때문에 세상 부러울게 없었다

 

 

지금은 아마도 돈에 미친 세상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영화의 끝부분에서 말한 것처럼

가족애에 느꼈던 정과 사랑에 목말라하면서

그 고갈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하루를 살아가는 건 아닐까?

 

 

고등학교 방학 때 친한 녀석들과 화투로 하루를 보냈던 시절

그 시절이 그립다

학벌이 뭐냐

돈이 뭐냐

인생이 뭐냐, 다 필요없다

나와 함께 웃으며 지내는 녀석만 있다면 난 마냥 행복했다

 

 

가족은 서로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 스트레스와 눈치는 가족이 아니다

그냥 자기가 하고픈 대로 하면 된다

그걸 이해하는 게 바로 가족이다

 

 

나를 업고 다녔던 우리들

내가 옛날에 너를 어떻게 업고 다녔는데?

네가 그러면 안된다

난 기억을 못하지만

그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으로 나는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

이해하고 알면 되는 거다

 

 

치매란 무엇인가?

너무 많은 생각속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기억을 잠시 놓게 하는 건 아닐까?

그렇니 너무 나쁘게 받아들이지 말자

치매가 오기 전에 나를 힘겹게 하는 것들을 버리자

그냥. 냉정해지자

 

 

사랑이란 뭘까?

조건이 중요할까

그래도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사랑도 가능한 거다

핑계를 댈게 아니고, 내 스타일이 아닙니다

돌아서는 게 상대방을 위하는 거다

사랑에는 정답이 없다

 

 

우리 착한 순둥이

저 똥배를 사랑한다

지금의 나의 똥배와 어찌나 닮았는지 정감이 간다

 

 

밉지만 싫지는 않다

귀엽지만 좋아할 수 없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를 질투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도

공존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는 아닐까

그럴땐 그냥 좋아하는 사람만 쳐다보면 된다

질투하면 그냥 무시하자

 

 

사진이란 숨길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비춰준다

 

나도 눈물을 흘렸다

가족을 생각하게 만든다

가족의 의미에 대해 사색하게 만든 영화

이 영화가 좋다

728x90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영화) 백두산  (0) 2024.03.07
(한국영화) 시동  (0) 2024.03.07
(한국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0) 2024.03.07
(한국영화) 너의 여자친구  (0) 2024.03.07
(한국영화) 미스터 주:사라진 VIP  (2) 2024.03.06
728x90

 

 

한달에 한번도 관계를 하지 않는 부부, 서로 약속을 한다

부부니까

한달에 한번 이상은 하자

그럼 둘째주 금요일은 관계하는 날로 약속하자. 우리

 

 

전인권은 한민은행에 근무한다

부인 덕분에 차장에서 지점장으로 발령난다

하지만 발령난 곳은 제주도

주말부부 또는 월별부부가 되었다

소속 직원과 여자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아내에게 걸렸다

직원의 놀라움과 큰 목소리로 복창한다

'사모님~~'

 

 

한민은행 부행정장으로 실세다

어떤 여자도 한번 찜한 사람은 자신의 여자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능력보다는 재력이 바로 자신의 능력이다

 

 

불륜 -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

영원한 것은 없다

있을 수가 없다

사랑 또한 뜨겁다가 식는 법이다

하지만 새로운 사람에게는 뜨거움이 있다

 

 

그 뜨거움은 술 기운과 분위기가 중요하다

그 분위기에 이길수 있는 사람은 없다

 

 

아내의 친구

아는 동생의 전부인과 뜨거운 사랑을 했던 전인권

 

 

볼륜으로 권고사직을 당한 지점장

여직원은 대기발령을 받게 된다

여직원은 버티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건 바로 자신과 사랑을 했던 남자들의 사진 목록

 

 

떨어짐과 새로운 사랑도 식는다는 것을 안다

그 사랑후 진정한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

 

 

볼륜이 어쩌면 식은 사랑을 뜨겁게 만든 윤활유 역할을 했다

바람은 잘못된 선택이지만

어찌 영원한 사랑을 이어가는 부부와 커플을 있을까?

정말 그런 부부와 커플이 있을까?

728x90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영화) 시동  (0) 2024.03.07
(한국영화) 감쪽같은 그녀  (0) 2024.03.07
(한국영화) 너의 여자친구  (0) 2024.03.07
(한국영화) 미스터 주:사라진 VIP  (2) 2024.03.06
(한국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0) 2024.03.05
728x90

 

 

이엘리야 - 이태임 (난 두사람이 동일 인물인줄 알았다)

아무튼 혜진이는 교통사고로 휠체어 탄 장애인이 되었다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양궁을 배웠다

사고 전 첼로 연주자였던 혜진(이엘리야) 

보좌관2에 나오는 이엘리야 그녀의 활약을 기대한다

 

 

자원봉사 동아리에서 가입해야지 '여자'를 만나서 핫한

러브 스토리가 이어진다고 믿는 세 사람

그들이 만들어낸 동아리는

'공대생  - 로봇동아리 자원봉사자'

 

 

로봇 연구가 '로봇도 사랑의 감정을 느낄까?'

로봇은 사랑의 감정이 없다

그럼 나를 한번 안아봐

어떤 감정인지 느껴보게

'사랑해요. 선배님'

 

 

레벨이 '150' 넘게 나온다

아~~ 내가 저 아이를 좋아한다 말인가

그래서 서로 사귀게 된다

 

 

멀쩡한 미인이 왜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너 왜 나를 좋아하니?

 

 

텅빈 머리가 아니니까

그리고 위기에 처한 여자친구를 위해

과감히 주먹을 날리는 네가 좋아

 

 

휘소는 어릴 때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게 된다

그 충격으로 밀폐된 곳을 두려워하는 공황장애를 겪게 된다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용기보다는 갇히는 휘소는

혜진이를 통해 그 밀폐된 곳을 용기내어 탈출한다

 

 

어떤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

'네가 와서 도와주면 안될까?'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너의 곁이 편해

 

 

좋은 사람이란 없다

서로 투덜대는 걸 알고

이해하면 서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함께 추억을 쌓는다

 

 

연애할 때만큼 행복한 순간이 있을까?

그 '애정행위'를 두 눈 뜨며 질투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게 자원봉사자 동아리를 통해

'솔로 세사람은 연인을 만나 커플이 된다'

달콤한 로맨스

728x90
728x90

 

한국과 중국 우호 증진을 위해

특별한 VIP가 한국에 도착했다

VIP는 바로 판다

 

 

이성민은 깔끔대장으로 등장한다

옷에 잡티 하나 있는 것도 증오하는 사람이다

진급을 위해 판다를 경호한다

 

 

양국간의 우호 증진보다 판다를 감금한 사람들

그들은 판다로 수익을 얻기 위해 판다를 가지려고 한다

 

 

불의의 사고로 모든 동물

즉 살아있는 것들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어떨까? 즐거울까, 아니면 괴로울까?

 

 

판다의 실종에 유일한 단서는 바로 개(알리)

그와 친해지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는 성민

 

 

상민의 딸은 동물을 사랑한다

같은 생명체를 가진 친구라고 여기는 딸

인간이라는 동물로 사춘기를 겪고

사회를 진출하기 전에는 동물을 전부 사랑한다

 

 

사회에 진출하면서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는 습성 때문인지

자신의 존재를 우월하게 여기기 위함인가

 

 

아이들의 순수함을 잊어간다

성인이라는 동물들은 어릴때 가졌던 순수함이 필요한 시점은 아닐까?

 

 

어머님,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김서형이 국정원에서 부장으로 등장한다

 

 

배정남은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친구로 등장한다

저 펜은 주위에 있는 통신 기계를 마비시키는 역할을 주도한다

 

 

모든 동물과 식물의 말이 들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들의 이야기가 얼마나 재밌을까

어떤 사연을 풀어놓을까 상상할 수 없겠지

아마도

 

 

의사소통이 되면 더 굉장한 아이디어와

세상 살아가는 진리를 들려주지는 않을까

멍청하게 살지마라

이놈아

 

 

배정남이 음침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 시선은

아마도 상대를 무시하는 경향성은 아닐까

 

개미라는 책에서 보면 우주인이 지구에 도착해 만나는 동물은

'개미'일까, 아니면 어떤 식물일까? 바퀴벌래^^

 

 

조금은 유치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로 동물과

친해질수 있는 내용이어서 웃음띤 미소로 영화를 관람했다

728x90
728x90

 

 

내가 잊을 수 없는 한편의 드라마

남한의 재벌딸 손예진

북한의 중대장 현빈

그리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 배우들

 

 

북한의 말투에 푹 빠져 든다

'썩을 애매라이'

'어디서 후라이를 까네'

'현혹되지 마라'

북한과 남한은 같은 한민족이지만

지금으로선 통일은 너무 멀리 느껴진다

 

 

그냥 북한이라는 조선인민주의 국가로 인정하고

대한민국이라는 자본주의 국가로 나눠져야 한다

서로의 체제를 인정해주고

중국이 시장을 개방한 것처럼

자유롭게 서로 다닐수 있는 타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가 중국을 여행할 수 있는 것처럼

한국의 국민이 북한의 나라를 자유롭게 여행하고

투자할수 있는 미래

그러면 서로 같은 말투와 소통이 윤활하여 인간과 인간이 정을 주고 받고

우정을 넓힐 수 있는 시대가 되길 희망해본다

 

 

탈북자 국민이 북한의 가족을 찾아뵙는 날로 오겠지

이산가족상봉이 아니고,

자유롭게 비자를 발급받아서 여행 기간 중

서로 안부를 묻고 머물수 있는 시대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본다

 

 

그런 상상이 현실이 된다면 굶어죽는 인민은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각자의 가정이 부유하게 될수도 있다

더이상 탈북하는 국민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 계속해서 저출산으로 향하고 있다

인구가 줄여든다는 의미는 나라가 국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말이다

 

 

한국에서 탈북민은 대략 10만명이 넘는다

외국민도 대략 10만명이 되니까

엄청난 숫자라고 생각한다

이제 탈북민과 외국인은 이제 우리의 국민이다

같은 국민으로서 우정과 신뢰를 넓혀야 한다

 

 

서로 알아가는 마음의 경애가 필요하다

정이라는 건 퍼내도 퍼내도 줄여들지 않는 우물과 같다

이 우물은 퍼낼수록 더욱 물이 더 나오는 구조로 형성되어 있다

한번 물구를 트는 게 힘들다

처음이 힘들다

 

 

사랑의 불시착의 드라마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탈북민을 더욱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현혹되어도 좋다'

'우리의 행복을 나눠주는 이웃의 정을 느끼도록 배려해줬으면 좋겠다'

728x90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영화) 너의 여자친구  (0) 2024.03.07
(한국영화) 미스터 주:사라진 VIP  (2) 2024.03.06
(한국영화) 천문 : 하늘에 묻는다  (0) 2024.03.04
(미국영화) 온리 포 유  (0) 2024.02.27
(한국영화) 남산의 부장들  (0) 2024.02.26
728x90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가?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꿈을 함께 이루어 가는 건 아닐까

바로 세종대왕과 장영실이 그 주인공이다

 

 

세종은 모든 백성이 평등하게 읽을 권리

행복해질 권리를 나누려고 했다

 

 

노비로 자신의 업무에 충실한 장영실

그가 세종과 만나게 된다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돕는다는 말도 있다

노력하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없다

 

 

지도자라는 사람은 언제나 배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세종은 우리에게 전하고 있는 건 아닐까

 

 

그 배움의 즐거움을 장영실과 세종은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서로 친근하게 지내는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

 

 

인도에서는 낙타 위에 기계장치를 설치하여 시간을 측정했다

우리도 이것을 만들수 있겠는가

'가능합니다'

 

 

장영실은 그림의 설계도를 보고 손수 창작된

시계종을 만들어낸다

 

 

재능있는 사람을 지도자의 자리에 앉힌다

그게 바로 조직이 성장하는 법칙이다

세종은 그 법칙을 알고 있었다

 

 

하늘의 별자리를 연구하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수많은 별중에 생명체가 있는 행성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조선의 시계를 완성하다

우리만의 것

우리 땅에 맞는 시계를 만드는 것

얼마난 기뻤을까?

 

 

왕과 신하가 마음을 나눈다

나를 인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가?

 

 

세종은 장영실의 그런 마음을 알고 있다

내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키고 싶은 사람

그게 바로 친구가 아닐까

 

 

너의 소원이 무엇인가? 

제 소원은 주상과 평생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만 바라볼수 있다면

그거면 되요

 

 

진정한 권력이란 무엇인가

왕좌에 앉은 사람인가. 아니다

바로 실수 권력자는 힘을 가진 사대부

 

 

실세의 힘을 이기기 위해서는 남모르게 힘을 길러야 한다

힘이 없으면 지혜가 없으면 결국 패배하고 만다

 

 

믿을만한 사람을 가지는 게 진정한 힘이다

나와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을 얻은 사람은 천마를 얻는 사람이다

 

 

현세에서 권력을 가진 자는 누구인가?

검찰인가. 아니면 돈을 가진 사람인가

법을 만드는 사람인가

 

 

열정적인 사람 밑에서 일하는 사람은 피곤하다

그 그릇의 크기가 아니기 때문에

수하들은 감당이 안되는 법

 

 

누가 나를 죽일려고 한 것인가

동지의 죽음을 예감하고 미리 마차 바퀴를 허술하게 만든 장영실인가

 

세종과 장영실의 우정을 다룬 영화

천문을 보는 내내.

친구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728x90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영화) 미스터 주:사라진 VIP  (2) 2024.03.06
(한국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0) 2024.03.05
(미국영화) 온리 포 유  (0) 2024.02.27
(한국영화) 남산의 부장들  (0) 2024.02.26
(한국영화) 히트맨  (2) 2024.02.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