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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풋살은 우리가 사는 세상같다

저 작은 풋살공에 집착하는 모습

풋살공 내 몫으로 하고자 하는 욕망

풋살공을 돈으로 바꾸면

우리네 사는 모습과 흡사한 모습일 거다

 

 

집착이라는 게 꼭 나쁜 건 아니다

집착은 다른 말로 목표가 될수 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자주 무너진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그 목표를 이룰때까지 버틸수 있다

 

 

골키퍼를 서게 되면

풋살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럼 전체 움직임이 눈에 들어온다

왠지 답답하고 막힘 느낌이 드는가?

그럼 잠시 그 곳에서 멀어져서 나의 공간을 지켜보라

그럼 전체적인 그림이 보여서 향후 계획을 짤수 있다

 

 

풋살은 빈틈을 공략하는 게임이다

빈공간을 누가 차지 하는가?

빈공간에 침투하고 공을 갖고 있는 사람은

우리편에서 빈공간으로 공을 전달해주면

이길 확률이 높아지는 게임이다

 

 

그 빈공간을 서로 주지 않기 위해

수비수와 공격수는 몸싸움을 할때가 있다

공간을 얻는자 기회가 주어진다

몸으로 서로 부딪히고 부딪혀야 한다

그런 싸움이 있는 곳에 기회는 있다

 

 

하루의 노을이 지는 모습

후회 없이 장절한 싸움을 했다면

당신은 그 누구보다 노을이 아름다울 것이다

풋살 경기 장면을 보면서 느낀다

풋살공에 대한 집착만 벗어나면

모든 게 감사한 일만 가득하다

 

 

함께 풋살할수 있어서 감사하다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나의 피부에게 격려해줘서 감사하다

빈공간에 침투하고 골에 골망을 흔들때

우리는 황홀감을 느낀다

이 맛에 풋살하는 거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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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4시쯤 아이가 다니고 있는 아동센터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아버님 혹시 창원NC파크 야구장 올수 있으세요?

죄송하지만 무슨 말씀인지요?

 

 

아이편으로 공문을 보내드렸는데요

확인 못 하셨나봐용

요즘 학교와 기관에서는 무수한 공문이

앱으로 온다. 솔직히 다 읽을 수 없다.

 

 

창원NC파크

새롭게 야구장 개장한 후 처음 방문했다

아내는 야구에 대해 잘 몰라서

이번에 처음으로 야구장을 방문했다는 사실

 

 

창원NC파크 정문

야구팬은 야구장 근처 마트에서

먹을 것을 장만하고 입장하고 있다

 

 

NC vs 기아

나의 영원한 팀은 롯데인데

2024시즌도 가을야구는 힘든걸 같다

그래서 요즘 야구에는 별관심이 없다능 ^^

 

 

창원nc파크

그라운드가 보인다

선수들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다

 

 

우리 자리는 어딘지

그냥 한바퀴 돌아본다

좋은 자리는 그만큼 돈을 줘야 한다

 

 

(창원여자중학교 - 창원NC파크 방문을 환영합니다)

목요일 평일이라서 그런지

학생들이 많이 왔다

시구도 00학교 학생회장

타자는 00학교 교장선생님

 

 

경기에 앞서 시상식

손아섭 선수

3,500루타

(KBO 통산 9번째)

축하드립니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은 개인별로 월등한 실력자였다

근데 어떤 거 때문에 가을야구와 한국시리즈를

가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알수 없다

(이대호, 강민호, 전준우, 손아섭)

 

 

권희동 선수

1,000경기 출장

(KBO 통산 181번째)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경기로

선배들이 쌓은 탑을

하나씩 무너뜨려주세용 ^^

 

 

어떤 이야기를 할까?

정말 베스트 멤버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땀방울을 흘렸을까,

그 자리에 서기 위해서

 

 

아이들이 많은 곳이라서

어찌나 목소리가 쩌렁쩌렁한지

아내는 앉아 있기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안타~~ 홈런~~~)

 

 

국민의례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그냥 앉아 있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한목소리로 외쳤다

(전부 일어나 주세용 ^^)

 

 

 

 

순수한 아이들과 함께 응원해서

나는 정말 기뻤다

오랜만에 야구장 방문

근데 내가 방문해서 그런지 완패했다능

(NC 2 : 기아 11)

 

 

기아 타이거스

정규리그 1위 달리고 있네요

나성범 선수가 타자석이 등장할때

아이들은 NC우승 주역을 잊지 않고

상대편이지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나성범 선수 홧팅)

 

 

6월, 7월, 8월달

아이가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에서

가족단위로 관람하라고 티켓을 주신다네용

우리 딸이 영~~ 야구 재미를 찾지 못해서

또 방문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용 ^^

 

 

창원에 거주하고 있어서

앞으로 NC다이너스 관심을 가져볼께용

롯데는 아무래도 24시즌 꼴찌로 마감할듯 싶네용

NC는 꼭 가을야구 가봅시다

(응원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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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으로서 점심 시간이 다가올때마다

고민 아닌 고민 거리가 있다

오늘은 어떤 걸 먹어야 할까?

뭔가가 끌리지 않을때

항상 가든 식당으로 향하고 있었다

(시골들깨 칼국수)

 

 

우연히 길거리에서 아는 지인분을 만났다

아~~ 식사하려 가시나봐요

저도 혼자 점심 먹기 그런데

제가 맛있는 거 사드릴께용

상쾌한 멘트를 주시고 나를 데리고

방문한 곳이 바로

(시골들깨 칼국수)

 

 

이곳 메뉴는 단 4가지

(들깨칼국수)

(일반칼국수)

(만두)

(콩국수)

 

 

아는 지인분은 들깨칼국수 먹겠다고 했다

나는 일반칼국수가 땡기는데 그래도

이집의 베스트 메뉴를 먹어봐야되겠죠

(들깨칼국수 2개 부탁드립니다. 사장님)

 

 

일단 칼국수 먼저 싹쓸이 했어용

그리고 들깨가 들어간 국물을 한모금 먹었죠

우와~~~~

이 맛 대박이다~~~

정말 고향에 사는 할머니가 정성스럽게 해준 그맛

(국물이 끝내줘용)

 

 

누군가의 정성스러운 음식을 먹으면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 된다

한송이 장미꽃이 늦게 화려하게 피었다

일찍 피든, 늦게 피든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죠

 

 

행복한 음식이 나의 몸에 들어오니

모든 생명들이 더 빛나보이네용

장미꽃아~~~

너무 화려하게 피웠네

너무 멋진다

너의 모습 덕분에 나의 눈이 더 행복해졌네

맛있는 음식으로 오늘의 주인공이 되었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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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피해자 관련된 영화

나도 보이스 피싱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솔직히 전화 받기 전까지는 왜 당할까 했는데

실제로 전화를 받아보니 (검찰청)이라는 말에

나의 마음은 피의자에게 압도당하고 있었다

 

 

코로나19부터 우리나라

대한민국 경제는 무너지고 있다

시민 경제가 어려울때 정부는 돈을 풀어야 하는데

이놈의 정부는 나라빚 타령하면서 절약카드를 쓰고 있다

한마디로 자기와 서민 경제와는 상관없는 뜻이다

 

 

안정적인 공무원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아무리 돈이 급하다고 바로 송금하면 어떻게 해요

피해자에게 왜 그랬냐고 따지고 묻고 있다

나 또한 가족에게 그랬던 것 같다

왜 말하지 않았냐고 ㅠㅠ

 

 

보이스피싱범은 나쁜 놈일까?

청년이 취업할때가 없는 대한민국

연봉 많은 곳을 선택한 회사가

보이스피싱 회사라니

 

 

전 재산 3,200만원을 잃었다

총책과 만나 보이스피싱 피해자

총책은 피해자에게 말한다

왜 멍청하게 당했냐고?

 

 

경찰을 욕할수는 없다

한계라는 게 있다

일반 회사도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다

정부와 나라에서 지원해주지 않으면

오로지 피해자의 몫은 피해자가 감당해야 한다

 

 

시민덕희 영화를 보면서 안타깝지만

피해자가 그 일을 해결할 수밖에 없다

제발,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피해자는 잘못이 없다

사기 치기 쉬운 환경을 만든 나라가 잘못이다

 

 

어쩌면 지금도 대한민국 청년이

이 자식 못 외우면 잠 재우지마

이런 협박을 당하면서 살고 있는 청년이 있을거다

그 청년들을 누가 보호하고 지켜야 할까!

(각자도생 대한민국에서)

 

 

돈에 연결된 조직은 강하다

돈이라는 신의 종교 단체다

단체와 개인이 붙는다면

누가 이기겠는가?

(개인은 처울면서 고통스러워 해야 한다)

 

 

덕희 아줌마는 직접 칭다오로 향한다

오로지 보이스피싱 주소와 총책을 잡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을 펼친다

 

 

왜 덕희 아줌마에게 제보를 했을까?

강한 빠른 행동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행동이 생각보다 먼저 움직이는 사람은

많은 실패를 반복하지만

결국에는 성공에 가까워진다

 

 

총책의 입장에선 연수입 170억

그 돈은 자신도 목숨을 걸고 번 돈이다

사람의 목숨을 쉽게 빼앗는 사람은

분명 안다. 자신의 목숨도 쉽게 사라진다는 것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음을 당한다는 사실을.

 

 

시민덕희 아줌마의 영웅심으로 결과는 났지만

피해자의 목숨과 총책을 검거하는 방식

피해자는 목숨을 걸어야 검거할수 있다

총책은 즐기면서 감옥에 들어가면 그만이다

조금만 감옥 생활하면 그 돈은 내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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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만든 알라딘

램프 요정 지니

램프를 문지르면 지니가 짜~짠 나타난다

 

 

안녕, 주인님!

지니도 램프를 문지른 주인의 얼굴과 심성을 보고

해맑게 웃거나 슬픈 표정을 짓는다

 

 

사람의 상상력에서 나온

램프 요정 지니

한 번쯤은 상상하게 된다.

이것이 현실이라면 난 어떤 소원 3가지를 요청할까?

 

 

알라딘과 지니는 친구가 된다

자신의 고민을 상담하는 친구이자

자신을 지켜주는 소중한 우인

 

 

지니는 알라딘에게 말한다

단 3가지 소원은 들어줄 수 없어

하나, 죽은 사람을 살리는 일

둘, 사랑을 이루어 주는 일

셋, 사람을 해치거나 죽이는 일

 

 

세상에서 유일한 1인자가 되고 싶은 자파

우리의 마음속에는 지니도 알라딘도

자스민 공주도 자파도 공존한다

 

 

1인자로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자신감으로 살아가고픈 희망은

누구나 갖고 있다

 

 

그런데 그것을 쉽게 소원으로 달성하게 되면,

노력 없이 이루어진 것이므로 가볍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쉽게 잃어가는 것 같다

 

 

자스민 공주

램프 주인인 된 자파가 술탄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모습이 술탄이 된다

 

 

자스민 공주는 감옥에 갇히려고 한다

그 순간 자스민은 외친다

'난 지지 않을 거야'

'꺽이지 않을 거야'

'분노할 거야'

 

 

자신의 내면 모습은 바꿀수가 없다

자신이 변하겠다고 결의하지 않는 이상

그 누구도 변화시키지 못한다

 

 

이 아름다운 세상

함께 할래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당신은 모든 것을 얻는 사람이다

 

 

무엇이 부러운가

금,은,보석은 세상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수단이다

그것이 당신에게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선물하지는 않는다

 

 

함께 행복할때 우리는 더욱 행복해지는 법인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할 때도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탐험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연봉과 재산은 내일이라도 변하는 법이니까

하지만 대화가 통하는 사람

가치관이 같은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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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자단으로 협업하는 민컴퍼니

월요일이면 저번주 일한 몫을 정산하는 날이다

근데 하루 종일 아무런 카톡이 없다

익숙했던 것에 적응한 건가?

집에서 멍하니 그 카톡을 기다리는 네게 싫어졌다

(8km완주 - 만보달성)

 

 

사랑하는 딸은 로블록스 게임한다고 바쁘고

아내는 퇴사한 회사에서

퇴직금과 4월과 5월 일했던 임금을 수령했다

그리고 (주휴수당) 정산이 남았지만

급여를 받은 날은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일한 대가를 받지 못하면 이런 기분이다

왠지 상쾌하지 못한 이 기분

우리딸 표현처럼

(진짜 짜증나네)

 

 

법정스님

(아름다운 마무리) 책구절이 생각난다

내껏이 아니면 나에게 오지 않는다

내꺼라면 올것이고

놓아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조급한 마음을 달래줘야 한다

주식도 기다리면 이긴다

조급하면 뭐든 지는 법이다

마창대교를 바라보면서

멍하니 지켜보지 않을래, 곰돌아!

 

 

이 세상 모든 건 공짜다

아름다운 조명과 자연이 만들어내는 그림

너무 이쁘지 않니?

저 무한한 행복을 감상할 마음이 없니?

 

 

마음이 답답하신가요!

그럼 신발을 싣고 나오세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그 바람이 건네는 말을 느껴보세요.

지금 이 순간을 느껴봐.

걱정은 잠시 잊고

 

 

시간은 계속 흘려요

당신의 걱정도 시간에 맡겨보세요

그럼 어느 순간이 되면

당신이 생각하는 모습으로

바꿔 있을테니깐요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다

많은 물고기와 새들이 자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새에게 잡힌 물고기는 이번 생을 마감했다

새는 물고기의 사로 인해 배고픔을 채웠다

모든 생명은 그냥 죽지 않는다

남에게 에너지를 남기고 떠난다

 

 

3.15해양누리공원 대교

마창대교가 함께 보인다

너희들 덕분에 우리는

빠른 시간으로 목적지로 향할수 있단다

너의 화려한 야경 덕분에 눈이 호강하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감사할 줄 아는 인생을 살자구나. 곰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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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당구클럽 2개월만에 방문했다

당구의 열정이 식은 걸까?

예전에는 반차를 쓰고 향하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당구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다

(왜일까?)

 

 

첫번째 경기

후루꾸최강 17(22) : 용기곰돌이 18(19)

에버리지 0.36 / 하이런 5점

 

 

목표지점이 코앞인데

12이닝동안 득점을 못냈다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 불안함에

나의 마음은 뭔가에 쫓기는 기분이다

 

 

나는 왜 이리 할말이 많은 걸까?

승진한게 타인에게는 뭐가 대수라고!

블로그 기자단으로 소액 돈 받는게 뭐가 대수라고!

그것도 한때 일어나는 사건일뿐인데!

그냥 그 순간을 느끼고 흘려보내면 되는데

나의 입은 왜 이리도 가벼운걸까!

 

 

두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6(19) : 김빠따!! 25(25)

에버리지 0.327 / 하이런 3점

 

 

당구는 확률 싸움이다

확률이 높은 것을 선택해야 하는데

나는 두번째 경기에서 2점짜리

확률이 낮은 것을 선택해서 진 것 같다

 

 

스포츠 경기에서 진 사람은 말이 없다

묵묵히 고개를 숙일뿐이다

만원빵이든 그냥 당구를 치든

승패를 당당히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엄마집으로 향했다

엄마의 얼굴을 바라본다

눈썹이 거의 사라진 우리 엄마

아이가 되어 버린 우리 엄마

 

 

이세상에 내껀 없는데

왜 그리도 집착하는 걸까!

 

 

지금 이순간의 시간

내 앞에 펼쳐지는 현장을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네게 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조심히 돌려보내줘야 한다

잘가렴. 행복했다.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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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족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아내가 주말을 맞아서 놀러가자고 하네요

저 마창대교 귀산으로 오랜만에 가볼까요

(구덕포끝집고기 창원귀산점)

 

 

저녁식사 시간이니까

맛있는 음식을 먹고

귀산 거리를 걸어볼께요

네이버 검색으로 훑어보다가

내가 선택한 맛집

(구덕포 끝집고기 창원귀산점)

 

 

바다뷰가 시원하게 보이는 이곳

(오빠 잠깐만, 오늘은 고기까지)

생각보다 아담한 공간

 

 

마창대교 바다뷰

어때요?

이곳의 장점 하나

바다뷰를 보면서

음식을 즐길수 있다는 점

 

 

끝집 기본상

삼겹살, 목살 (400g 41,000 / 600g 57,000)

참고로 기본상은 무조건 시켜야 합니다

솔직히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끝집라면 18,000

(저희는 기본상 400g / 끝집라면 주문완료)

 

 

물가가 끝없이 오르네용

오늘은 물가 신경쓰고 싶지 않네용

저녁 한끼 편안하게 먹고

평일에 알뜰하게 살면 되는 거죠머

 

 

이곳은 고기를 사장님이 직접 구어줍니다

이렇게 밑반찬 세팅해 준답니다

 

 

맛있는 삼겹살

남이 구어주는 고기

남이 구어주면 그냥 맛있는 거죠머 ^^

 

 

제가 이집을 선택한 이유

바로

(끝집라면)

사리 무한제 리필

해물라면 가족이 좋아해서

이 맛집을 선택했다는 이유

 

 

창원 귀산동은 어느새

차도에서 캠핑을 즐길수 있는 이곳

친한 벗들과 바다바람을 맞으면서

고기를 구어먹고 맥주한잔 하면

진짜 행복한 주말 될 것 같네용

 

 

사랑하는 가족과

마창대교 배경으로

사진 촬영은 기본이죠 ^^

 

 

창원에 사시는 분이라면

갑갑한 방에서 나오셔서

시원한 바다 바람도 느껴보시고

마창대교 귀산동에서 펼쳐지는

사람 사는 이곳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푸드 트럭이 즐비된 이곳

아이가 좋아하는 솜사탕

수제코코넛, 왕새우튀김

영심이목살, 목살 찹스테이크

진짜 저렴한 가격입니다

 


 

프라이빗 투어 & 파티

1일 40만원 (10인기준 / 최대 26인)

2일 80만원 (10인기준 / 최대 26인)

 

 

아는 지인 가족들과

1일 코스로 이용해볼까 생각해봄

10인이면 각자 2만원이면 되는데

아무튼 요트 이용도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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