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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이하여 외출

오늘 방문한 곳은 바로

(악양생태공원)

 

 

함암군에 도착하니

엄청난 차량 행진

하지만 아름다운 꽃구경을 포기할수 없죠

 

 

함안군 대산면 주민들께서

정성스럽게 꽃을 관리해 주셨네용

(감사합니다)

 

 

아이는 꽃구경보다

먹는 게 제일이죠

(하얀옷에 초콜릿을 묻힌 우리딸)

 

 

아내는 사진 찍기

바쁘네용

 

 

나도 사진 한장

부탁드립니다

 

 

목마를 태워달라고

애원하는 우리딸

(내 어깨는 누가 책임지니?)

 

 

 

그래도 하트손가락

표시는 기본이죠

 

 

큰나무 아래에 사람들이 모였다

(햇빛에 그늘을 찾는 건 당연한 거죠)

 

 

우리는 저넓은 꽃동산을

다닐수 없었다

 

 

아빠 어깨가 힘들다고 하네

우리딸 이젠 내려와줘용

 

 

우리 딸

선글라스 멋지죠

 

 

햇빛 따스한 날씨

(우리 가족 사진 부탁드려용)

 

 

봄이 왔어요

집에 있으면 안되요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차 시동을 걸어보세용

(예쁜 꽃들이 우리를 환영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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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해양신도시

2021년 마산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2021.10.25 ~ 2021.11.10)

 

 

제21회 마산국화축제

 

 

2022년이면 창원특례시가 되는 걸까?

창원시는 나름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집값만 폭등할 것 같은데

 

 

마산 바닷가

미더덕 친구들

 

 

나비 모형에 앉아서

사진 촬칵

 

 

그동안 외출하고 싶었던 시민들이

전부 국화축제에 놀러온 느낌이다

 

 

사람이 정말 많았다

(꽃길만 걸으세요)

 

 

아이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바다의 미꾸라지

친숙한 친구들

 

 

남는 것은 사진뿐인가

아내는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다

 

 

사랑하는 딸은

열심히 포즈를 취한다

 

 

민주화의 성지

(창원 마산)

 

 

대형 장미꽃

 

 

오늘이

마지막 국화축제구나

 

 

마지막날인 줄 알고

많은 차량이 출입하는 모습

 

 

한반도 국화처럼

진영논리로 정파논리 떠나

 

 

 

화목한 국화향이 피어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해본다

 

 

금강산도 식후경

 

 

아이스크림 가게를

그냥 지나칠수 없다

 

 

그 감자를 혼자

다 먹는거 아니지

설마

 

 

근데 혼자 다 먹었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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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조카에게 저녁도 맛있게 먹었고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해야지

이 말에

(가고 싶었던 커피숍이 있어요)

 

 

사촌 조카가 말한 곳은

위 사진은 커피숍 건설되는 사진이다

 

 

정말 눈부시고 어마어마한

공간의 커피숍

 

 

정말 지금까지 이렇게

큰 커피숍은 처음인 것 같다

 

 

정말 잘 왔다란 생각이 들었음

 

 

데이트 코스로

꼭 추천하고 싶어요 ^^

 

 

사진 포스로

브이 손가락 모양은

기본이죠

 

 

곳곳에 숨어져 있는

장식품

 

 

보는 재미도 솔솔해용 ^^

 

 

아이들이 놀만한 곳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풍선과 식물이 있는 곳

 

 

케익과 커피 한잔

행복한 마지막 코스

좋다

 

 

마산 해양신도시

 

 

보면 볼수록 좋다

 

 

한번더 사진 투척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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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성전 삼성궁)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이며, 수도장이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修子)들과 함께 수련하며

돌을 쌓아올린 1,500여 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낸다

이 돌탑들은 이 곳에서 원력 솟대라 부른다

삼한 시대에 천신께 제사지내던 성지, 소도(蘇塗)엔 보통사람들의 접근을 금하려

높은나무에 기러기 조각을 얹은 솟대로 표시를 했다

지금 성황당에 기원을 담듯

소원을 빌며 지리산 자락의 돌로 솟대를 쌓아 옛 소도를 복원하고 있다

3,333개의 솟대를 쌓아 성전을 이루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 문화를 되찾아 홍익인간 세계를 이루자며

무예와 가, 무, 악을 수련하는 이들의 터전이다

 

 

가족들과 오랜만에 모여

하동 여행 - 삼성궁에 방문

 

 

이용 시간

4월 ~ 11월 (08:30 ~ 17:00)

12월 ~ 3월 (08:30 ~ 16:30)

 

 

입 장 료

[마고성/삼성궁]

개인 - 어른 7,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3,000원 / 경로,장애,유공자 3,000원

단체 - 어른 6,000원 / 청소년 3,000원 / 어린이 2,500원

※ 단체는 30명이상

※ 만 65세 이상 신분증 제시

 

 

왠지 모르게 과거 그 시절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이곳은 출발과 도착이 상주하는 곳

기념품과 파전 그리고 막걸리 파는 곳

 

 

우리 나라가 번성하길 기원했던

선조 기원이 담긴 돌탑이 일품이다

이제 시작한다

돌탑 전시를

 

 

처음 관광객에게 인사를 건네는 곳은

계곡이다

아마도 여름이었으면 시원한 맛으로 시작했을 것 같다

 

 

학과 한자

 

 

영혼이 머무는 곳으로

제단의 신주를 모시는 방

 

 

먼 거리

천천히 감상하면서 올라가요

 

 

돌탑길을 지나가면

왠지 과거로 갈 것 같은 느낌

 

 

천장에 새겨진 그림이 일품

 

 

돌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가면을 쓴 무사가 지키고 있는 곳

 

 

돌탑길 지루하지 않다

 

 

돌탑 사이 사이 이렇게

조각상이 우리를 맞이한다

 

 

호숫가를 볼수 있는 조각상

 

 

위쪽에서 바라본

호숫가 이쁘죠

 

 

아~~~ 오징어 게임이다

 

 

매일 감사의 마음으로

배달민족 사람들은 돌을 쌓았을까?

 

 

근데 조각상 얼굴들이

웃는 모습이 별루 없다

 

 

과거에 내가 이곳에 살았으면

더 행복했을까?

 

 

과거나 현재나 신을 믿는 건 똑같군

 

 

밑에서 바라본 호숫가

 

 

소도라고 하네요

 

 

돌탑과 호숫가 제발 잘 어울리네요

 

 

돌탑을 어떤 마음으로 쌓았을까?

 

 

민족성전

돌탑을 쌓을때 즐겁게 쌓았을까?

 

 

이곳이 성전을 모시는 곳

 

 

그럼 성전으로 들어가 봅시다

 

 

곳곳에 보물 배경이 숨어져 있음

찾아보세요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는

돌탑이 놀랍지 않죠

 

 

밝은 땅의 길

 

 

다른 각도 호숫가

 

 

환인

 

 

환웅

 

 

단군

 

 

배달겨레 여러분

민족성전에 참배합시다

 

 

현대에서 민족성전

과거 조상들

관광지가 되어 버린 현실

 

 

밑에서 바라보는

배경도 이쁘죠

 

 

출입금지

부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음

(부당한 대우가 궁금해진다)

 

 

웃으니

더 좋아보인다

 

 

마지막 종점에

(큰 기운 받아가시길)

이런 배려까지 ^^

 

 

나무들이 너무나

잘 손짓 되어 있다

 

 

또 다른 호숫가

 

 

화장실은

웃음이 나오는 곳

 

 

오징어 게임 표시는

최근이 새겼다는 말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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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에서

밤되면 커피숍 야경이

아름답게 무학언덕을

빛내는 곳이 있었다

 

 

커피산

행복한 일요일

집에서 잠시 벗어나기로 했다

 

 

아내는 화려한 꽃무늬

옷으로 변신을 하고

사랑하는 딸은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

 

 

각층마다 배경은 비슷하지만

인테리어와 의자 배치

그리고 풍기는 맛은 다르다는 점이

더욱 매력적이다

 

 

계단에는 사진을 찍을수 있는

의자와 다양한 나무들

그리고 그림들이 우리를 반긴다

 

 

근무하시는 종사자분은

다섯명으로 보인다

이 건물을 관리하거나

좋은 서비스 제공하려면

충분한 것 같다

 

 

맛있는 케익과

음료수, 커피가

우리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음~~~~~~

 

 

메뉴판은

사진과 같고

 

 

이곳은 3층 배경

 

 

양면이 뻥뚫려져 있다

바다와 산

 

 

참고로 4층으로는

아이들 출입 허용되지 않는다

안전 이유로

 

 

역시 사람이 없을때

커피숍 방문해야

사진도 찍고

 

 

다양한 각도에서

주는 매력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법

 

 

이곳에서

책모임을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

 

 

한국 사람은

호기심에 규정을 위반한다

 

 

4층에서

바라보는 뷰

 

 

독서클럽창원

책모임에서

탈퇴를 했지만

 

 

망고

블루베리

케익 한조각

 

 

저녁에 연인과 함께

오신다면 너무나

좋은 커피숍인 것 같아요

 

 

프로포즈에

딱 좋은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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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가?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꿈을 함께 이루어 가는 건 아닐까

바로 세종대왕과 장영실이 그 주인공이다

 

 

세종은 모든 백성이 평등하게 읽을 권리

행복해질 권리를 나누려고 했다

 

 

노비로 자신의 업무에 충실한 장영실

그가 세종과 만나게 된다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돕는다는 말도 있다

노력하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없다

 

 

지도자라는 사람은 언제나 배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세종은 우리에게 전하고 있는 건 아닐까

 

 

그 배움의 즐거움을 장영실과 세종은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서로 친근하게 지내는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

 

 

인도에서는 낙타 위에 기계장치를 설치하여 시간을 측정했다

우리도 이것을 만들수 있겠는가

'가능합니다'

 

 

장영실은 그림의 설계도를 보고 손수 창작된

시계종을 만들어낸다

 

 

재능있는 사람을 지도자의 자리에 앉힌다

그게 바로 조직이 성장하는 법칙이다

세종은 그 법칙을 알고 있었다

 

 

하늘의 별자리를 연구하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수많은 별중에 생명체가 있는 행성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조선의 시계를 완성하다

우리만의 것

우리 땅에 맞는 시계를 만드는 것

얼마난 기뻤을까?

 

 

왕과 신하가 마음을 나눈다

나를 인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가?

 

 

세종은 장영실의 그런 마음을 알고 있다

내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키고 싶은 사람

그게 바로 친구가 아닐까

 

 

너의 소원이 무엇인가? 

제 소원은 주상과 평생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만 바라볼수 있다면

그거면 되요

 

 

진정한 권력이란 무엇인가

왕좌에 앉은 사람인가. 아니다

바로 실수 권력자는 힘을 가진 사대부

 

 

실세의 힘을 이기기 위해서는 남모르게 힘을 길러야 한다

힘이 없으면 지혜가 없으면 결국 패배하고 만다

 

 

믿을만한 사람을 가지는 게 진정한 힘이다

나와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을 얻은 사람은 천마를 얻는 사람이다

 

 

현세에서 권력을 가진 자는 누구인가?

검찰인가. 아니면 돈을 가진 사람인가

법을 만드는 사람인가

 

 

열정적인 사람 밑에서 일하는 사람은 피곤하다

그 그릇의 크기가 아니기 때문에

수하들은 감당이 안되는 법

 

 

누가 나를 죽일려고 한 것인가

동지의 죽음을 예감하고 미리 마차 바퀴를 허술하게 만든 장영실인가

 

세종과 장영실의 우정을 다룬 영화

천문을 보는 내내.

친구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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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사람의 힘으로 좌지우지할수 있는 게 아니죠

봄이 오려고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용

(만보달성 - 7km 완주)

 

 

봄꽃이 화려하게 피었네용

그동안 땅속에서 에너지 충족한다고 노고 많았어

이제 마음껏 너의 모습을 보여줘

 

 

나무에서만 봄이 온게 아니네용

땅속에서도 정말 봄이 왔다고

우리 사람에게 알려주네용

(너희들도 봄을 준비하렴)

 

 

일요일 출근하고 공원을 걸었어용

하늘을 바라보니

흰 구름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고

바닷가에선 다양한 새들이 놀고 있네용

 

 

넌 어디서 왔니?

고향이 어디니?

이렇게 물어야 할까요?

(새가 하늘을 날리면 내 곁으로 왔는데)

(내가 조금 놀랐네요. 어디 사는지 가르쳐 주려고 했는데)

 

 

정관장 3 : 현대건설 2

(정관장 여자배구 선수단이 현대건설을 잡고

6연승을 달렸어요)

 

 

 

어찌나 기쁘던지~~~

아싸~~~

봄배구 가봅시다~~~

 

 

2024년 03월 20일

봄배구 대전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회사 반차를 내고

(응원하려 갈께요)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

다치지 말기

36경기가 막바지 왔어요

7년만에 봄배구 축하드리고

(좋은 성적도 기대할께요)

(우리 욕심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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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프로당구 우승자는

(튀르키예 국가대표 무라트 나지 초클루 선수)

 

 

마지막 일점을 놔두고 아쉽게 준우승자

(베트남 국가대표 응우옌꾸옥응우옌 선수)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우승자 선수의 부인에게도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우승자와 준결승전에서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황형범 선수)에게도 너무나 멋진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3세트 내주고 3세트 획득한 실력 최고였습니다)

 

 

첫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9(19) : 김빠따 16(25)

에버리지 0.475 / 하이런 5점

 

 

PBA 덕분에 청개구리 당구클럽

분위기도 요즘 후끈후끈 달아오른다

우리 클럽도 PBA처럼 2점 있는 경기로 바꿨다

그래서 끝날때까지 긴장을 늦출수가 없다

 

 

두번째 경기

나무늘보 15(20) : 용기곰돌이 14(19)

에버리지 0.28 / 하이런 3점

 

 

나무늘보형이 1점 득점 경기를 제안했다

1점 득점 경기도 나름 정직해서 좋다

자신의 에버리지를 정확하게 판단할수 있다

아~~ 1점 때문에 패배했다

 

 

세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5(19) : 후루꾸최강 20(20)

에버리지 0.192 / 하이런 2점

 

 

정말 후루꾸최강은 무섭다

스트록 파워가 장난아니다

그 파워 때문인지 쫑(키스) 행운 득점이 많이 난다

당구는 멘탈 게임인데 행운득점이 발생하면

나의 어깨와 손목이 말을 듣지 않는다

(실력으로 그냥 졌다)

 

 

나의 절친 정호가 당구장에

새우 튀김을 들고 왔다

당구 멤버들은 각자 지출로 돈을 모아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고

(가볍게 한잔했다)

 

 

돗대 사장님이 피자를 주문

만바리콜은 돗대 사장님과 친하다

(돈도 많이 버는데, 피자 좀 시키라고 쪼름)

 

 

아무튼 맛있게 먹었어요

함께 당구를 치고

함께 담소를 나누면서

불타는 금요일을 보냈네용

(3.1절인데, 유관순 열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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