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폭염특보로 전 세계가 뜨겁게 익어가는 것 같다

이런 폭염속에서 우리 진동 풋살 멤버들은

진동복지풋살센타로 한명, 두명 집결했다

(정말 풋살에 열정이 대단한 우리 멤버들)

 

 

어떤 사진보다도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은

바로 풋살화를 싣고 걷는 나의 다리 사진이다

 

 

쉬는 시간에도 나는 슛팅 연습을 한다

실전 경기에서는 서로 골키퍼를 배려해야 하므로

강력한 슛팅보다는 정확한 인사이드로 골을 성공시켜야 한다

 

 

아싸풋살에서 최고 활약하는 창민형

내가 진동풋살 오기 전에 (뭉쳐야 축구한다)팀에서 함께 뛴 형이다

정말 40대후반이지만 굉장히 빠른 발을 갖고 계시다

 

 

물병 사진을 촬영하려는데

민구형이 지나갔다

정말 진동풋살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다

 

 

풋살도 팀으로 운영되는 스포츠다

팀이기 때문에 팀을 운영하다보면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서로 풋살이 좋아서 함께 모였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성장해온 과정이 다른 우리들 아닙니까?

연령대가 다르고 아무튼 우리 풋살로 모였으니까

풋살로 이쁜 추억, 나쁜 추억 함께 끝까지 만들어가봐요

 

 

이 골망을 흔들기 위해선

서로 눈빛으로 교감을 교환하고

우리 팀을 믿고 빈공간으로 침투할수도 있죠

(어디서 교감을 나누고, 믿음을 나눌수가 있을까요?)

 

 

성격 좋지 않은 용기곰돌이지만

그래도 풋살할때 진지하고 화도 내지만

풋살에 대한 열정은 전 멤버가 똑같을 거에요

(멤버들끼리 상처도 받고, 의사소통이 되지 않더라도,

우리 풋살의 열정을 믿고 앞으로 계속 전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직(팀)이 왜 중요한지 저는 압니다

조직과 팀이 없으면 우리는 어디서 풋살을 할수 있을까요?

 

 

저는 진동풋살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배려를 받았습니다

이 팀을 운영하는 분들의 노고가 없었더라면

아마도 이렇게 재밌는 풋살을 하지 못했겠죠

 

 

제가 할수 있는 건

체력을 더 보충해서

실력과 인품이 함께 성숙된 풋살인이 되는 거겠죠

 

 

오늘도 진동 풋살, 아싸 풋살 멤버들과 소중한 시간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수 있어서 행복하고 또 행복했습니다.

(진동 풋살이여, 영원하라)

728x90
728x90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32부가 막을 내렸다

2023년 kbs 연기대상

(강갑찬 최수종)에게 주어졌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그 기록물이 빛을 발휘하려면

영웅이 필요하다

 

 

귀주대첩

강대국 거란에게 쉽게 무릎 끓지 않았던

고려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게 만든 드라마

 

 

전쟁은 반드시 승자와 패자로 나눠지게 된다

무승부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기면 모든 걸 얻게 되고

지면 이 세상에 존재하지 못한다

 

 

전쟁만큼 두려운 것이 있을까?

고려 황제는 쉽게 강갑찬 은퇴를 수락하지 못한다

왜일까?

전쟁이 두렵기 때문이다

 

 

영원한 평화를 원한다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대한민국 현세대

쉽게 전쟁을 말하는 사람을 발견할때마다

경멸함과 무서운 기운을 느낀다

 

 

명분이 필요하다

명분은 쉽게 만들수 있다

승자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

 

 

쉽게 굴복하지 않은 사람이 무서운 법이다

지금 전 세계는 무기 확보에 눈을 떴다

전쟁을 막기 위해선 계속해서 무력의 힘을 확보해야 한다

 

 

국력이 필요하다

개인에게는 능력이 필요하다

조직으로는 조직원의 숫자가 필요하다

 

 

영원한 자리는 없다

혁명이고 개혁이다

그 자리를 누가 앉을 것인가?

그 자리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고려거란전쟁 민중들은

평화를 알기 알까?

자신의 목숨을 잃을까봐 두렵다

가족과 친구의 목숨이 가볍게 죽는 모습에

어떤 희망을 품을수 있을까?

 

 

역사는 힘을 가진 자들이 펴낸 이야기

승리하지 못한 자들은 전부 악인이다

정의를 울부짖고 싶은 자 힘을 길러라

 

 

힘이 없는 자

결국 쓸쓸한 결과를 맞을 것이다

 

 

고려거란전쟁

전쟁과 평화에 대해 사색하는 시간이었다

역사와 인물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정치과 단결에 대해 심도있는 시간을 보냈다

좋은 드라마에 동참했던 모든 배우과 스텝에게

감사한 인사를 전해주고 싶다

(덕분에 행복한 32회였어요)

728x90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영화) 재혼의 기술  (0) 2024.03.14
(한국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0) 2024.03.13
(한국영화) 언니  (0) 2024.03.12
(미국영화) 조커  (0) 2024.03.12
(미국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0) 2024.03.11
728x90

 

 

지금의 직장에서 벌써 근무한 지가 13년차가 되었다

나름 짬밥이 있어서 그런지

휴가도 이제는 내 스케줄 맞춰서 정한다

 

 

월요일 연차 하루를 사용했다

아내가 체크카드, 신용카드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함께 따라다니면 신청완료

 

 

한달만에 롯데마트를 방문한 것 같다.

먹고 싶은 음식을 담다보니

결재금액이 27만원,

눈치보지 말고 그냥 담으세용

 

 

차량 탑승후 외부 온도가 39도까지 올라갔다능

정말 이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는구나

아무튼 장보면서 매운 닭발을 아내가 골랐다

 

 

그걸 생각없이 함께 섭취했다.

매운 닭발 먹으면 네속은 하염없이 외친다.

(이제는 감당 못하는 거 알면서 굳이 먹어야 되겠니?)

 

 

풋살 뛰는데 계속 속은 시위하는 중

(아~~ 안되겠다)

골키퍼 지원하면서 경기 운영했다면서

 

 

무더위 때문인지

멤버들이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참석률이 저조하다

 

 

휴가의 의미는 뭘까?

아내와 딸은 내일까지 휴가 기간이다

나는 내일 출근하지만, 나는 출근하는 게 더 좋은디

(이건 아무래도 기혼자들은 알겠지)

 

 

아내와 딸 함께 있으면 행복하다.

하지만 배려해야 하고,

나만의 시간을 헌납하는 기분도 든다.

기혼자라면 어쩔수 없는 이 기분 알죠 ^^

 

 

정말 지구는 몇도까지 더위질까?

일본 오염수 방류보다 법륜 스님이 말한 것처럼

지구온난화가 더 심각하겠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드론으로 습격했단다.

정말 남의 일이다.

남의 불행은 당연하게 여길수 있지만,

나의 불행은 왜 그리도 진지하게 고민하는 걸까?

 

 

친구를 만나서 오랜만에 술한잔 기울렸다.

술한잔에 의해 과거 이야기가 나왔고,

학창시절 학폭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했다는 친구의 이야기.

 

 

정말 불행을 남과 비교하면

어쩌면 내가 지나온 과거와 시간들은

전부 행복으로 바뀐다.

아무튼 풋살하다가 마음이 찜찜한 부분도 생기지만

그래도 끝나고 보면 즐거웠던 추억이 더 쌓이니,

내가 풋살을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다

728x90
728x90

 

2020년 05월 23일

아침에 일어나니

누나가 하동 '정동원' 집에 놀러가자고 했다

 

 

정확한 주소를 알지 못해 헤맸었다.

다른 분은 '금오산랜드'를 찍고 오면 됩니다.

(금오산랜드)

바로 옆이 (정동원길)입니다

 

 

6월말까지

(공사중)이니

참고 바랍니다

 

 

우리 가족이 도착하니까

일하시는 분들께서

 

 

도로 바닥에

(정동원길)

표시를 마감하고 있었다

 

 

하동에서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정동원군에게

대학교까지 학비 지원을 체결했다고 하네요

 

 

사진처럼 지금 열심히 공사중입니다.

멋진 건물이 완공되기를 기원하며

왔습니다

 

 

정동원길 선포식도 했다네요

자신의 이름으로 된 길이라니

너무 대단합니다

(정동원길)

 

 

그림과 같이

이곳은 주차장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저도 경남 사람이라서 그런지

(정동원군 팬)입니다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면

이 곳이 굉장히

인기를 얻을거라고 확신했어요

 

 

위에 도로 표시 보이시죠

(정동원길 200m)

 

 

(금오산등산로 안내도)

정동원길 카페 옆이

금오산랜드입니다

이곳도 함께 부흥하기를 바래봅니다

 

 

함께 성장해야죠

그래야 시기 질투가 없으니깐요

728x90
728x90

 

정동원길 방문후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워서

하동북천 꽃양귀비

축제에 왔습니다

 

 

 

하동에서 재배된

다양한 물건과 먹거리가 판매하는 곳

 

 

초록색의 양귀비꽃

아름다운 보석같네요

 

 

초록색과 빨간색이

어울려져 있는 곳

 

 

꽃이 활짝

피었어요

 

 

왠지

'맛있게 잘 익은 앵두같지 않나요?'

 

 

동화속으로 온 느낌입니다

빨간 장미의 세계로 온 걸

환영합니다

 

 

코로나19예방을 위해

관람동선 지키기가 있습니다

 

 

장현주 트로트 가수분께서

물레방아 앞에서

노래를 불러주셨어요

 

 

팬클럽께서

사진을 찍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하동세계차 엑스포

개최기원

 

 

인물화

카드가능/계좌이체가능

10여분 소요 된다고 합니다

 

 

출입시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되지 않습니다

관람시간 09 ~ 18시

 

 

입장시 체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견학하는 즐거움

 

 

너무 이쁘게 피었네요

 

 

함께라면

우리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728x90
728x90

 

 

여경호원으로 활약했던 그녀

경호 활동에서 발생한 사건은

모두 그녀가 짊어지면서 징역형을 살게 된다.

 

 

정신장애가 있는 여동생은 친구들에게 몹쓸 짓을 당하게 된다

예나 지금이나 일진이라는 것들

친구를 괴롭히는 것들은

언니가 폭발한 것처럼 폭력으로 다쓰려야 한다

 

 

슈퍼마켓 주인이 여동생을 범한다

그 행동을 자랑하며 동네 남자들은 범하는 행동을 이어간다

사진관 남자, 카센타 남자, 그리고 시의원까지

이놈의 시의원은 한번 잡은 물고기를 놓치는 적이 없다

마약을 같이 흡입하면서 관계를 한다

그때 이시영에게 한쪽 눈이 다치게 된다

 

 

원인에 맞는 응보를 보여주는 이시영!

 

 

친구들은 여동생을 조건만남을 하게끔 유도한다

그리고 모텔방에 들어가면 호실을 가르쳐 주면

남자들이 침입해서 남자의 카드를 빼앗아 목돈을 갈취한다

그때 문신한 조폭을 만나면서 여동생은

유흥주점으로 팔려가는 신세가 되는데

언니는 결과적으로 그 모든 과정에 연관된 자들을 응징한다

속시원히

 

 

조폭 팔과 다리를 응징한다

다시는 그딴 짓을 못하게

 

 

조폭이면서 타인을 배려하는 남자는

결국은 명령불복종으로 죽음을 당한다

현실은 이와 같다

엄한 사회에서 정의란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살아가는 건 아닐까

 

 

잘못된 행동을 안해야 되겠다

만약 그런 실수를 하게 되면

이시영처럼 언니들이 '해머'를 들고 방문하지 않을까 싶다

728x90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0) 2024.03.13
(한국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 2024.03.12
(미국영화) 조커  (0) 2024.03.12
(미국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0) 2024.03.11
(한국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0) 2024.03.10
728x90

 

존재감 없이 살았다

그러나 이제는 관심을 받는 존재가 되었다

 

 

어릴때부터 조커는 엄마에게 항상 웃어야 된다고 교육 받게 된다

그런 조기 교육의 문제 때문일까

조커는 자신의 감정을 웃는 것밖에 모르는 환자가 되었다.

 

.

 

everything must go.

(나아가야 한다, 소멸되어야 한다)

조커는 회사에서 입지가 좁아지게 되고

그때 친구로부터 권총을 받게 된다

 

 

항상 권총을 소지하고 다녔다

병원에서 광대역할로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데

소품이든 권총이 떨어지는 바램에

하루 아침에 모든 역할이 소멸되게 된다

 

지하철로 집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남자 세명이 여자 한명을 괴롭히고 있다

그 사건에 꼬이게 되고

권총으로 남자 세명을 죽이게 된다

 

 

코미디언으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고 했던 조커

자신의 개그가 사람들에게 통하지 않는다

비극적인 면이 숨겨져 있어서 그런가

웃지 않는다

 

 

상상, 그 이상의 전율!

복면을 쓰고 살인을 저지른 조커를 사람들은 닮고 싶어한다

사회에 대한 악의를 복면으로 내뱉는다

그런 폭력적이고 살인적인 충동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조커의 춤이 나에게는 전율로 다가오지 않았다

복면을 쓰고 반사회적인 시위도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았다

 

 

 

어머니가 항상 조커에게 웃어야 한다고 강조한 이유는

조커의 아버지가 바로 머레이 프랭클린 유명한 코미디언 MC다

 

 

머래이 프랭클린은 이름 모를 여자에게 웃을때가 가장 이쁘다는 말을 남겼다

아빠가 웃는 사람을 좋아하니까

자식에게도 그 웃음을 전수해주고 싶었던 것인지 모른다

 

 

머래이와 담론하게 된다

자신이 살해한 남자3명 소식을 전한다

생방송 중에 권총으로 머래이를 죽이게 된다

조커란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항상 웃는 광대를 말한다

 

 

자신을 숨기면 끝내 병이 나게 되어 있다

사회와 교육은 자신을 숨겨야 한다고 강조한다고 말하고 싶은 걸까?

숨기는 것도 복면을 벗는 것도 어쩌면 자신이 결정하는 부분이다

 

 

조커로 살것인지

00으로 살것인지

선택은 오로지 자신이 정하는 것이다.

 

내가 조커의 춤을 보면서 전율을 느끼지 못했던 부분은

화장으로 자신을 숨겼기 때문이다

728x90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 2024.03.12
(한국영화) 언니  (0) 2024.03.12
(미국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0) 2024.03.11
(한국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0) 2024.03.10
(한국영화) 3일의 휴가  (0) 2024.03.08
728x90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되면

(수익자부담경비 신용카드 자동납부 신청 안내문)

학교에서 받게 됩니다

 

 

저는 BC카드로 결제

진행하려고 합니다

(bccard.com) 접속해 주세요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해주시면

이런 화면이 떱니다

 

 

(금융/생활편의)

생활요금자동납부 클릭하시면

(페이북 접속 및 신청이 가능합니다)

 

 

페이북

설치해 주시고용

 

 

정기결제

(초중고 납입금)

클릭해 주세요

 

 

서비스 신청

클릭

 

 

학생식별번호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초중고 학교 납입금 납부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렇게 띕니다)

 

 

 

초중고 학교 납입금 납부

신청완료

 

(저도 딸이 초등학교 입학을 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함께 이겨내봐요)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