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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으로 나가고 싶다

나의 마음은 아우성이다

그래, 운동만큼 좋은 건 없으니

아름다운 자연과 호흡하니

내가 세상에서 최고 행복자구나

(9km완주 - 만보달성)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무선 이어폰을 100원에 구입했다

아내는 중국 제품은 유해한 것이 많다고 했지만

너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매번 운동하려 나올때 착용한다

 

 

금융인 유수진 강사 말이 떠오른다

오늘 힘들었지 일한다고?

근데 너만 일을 하니!

네가 번 돈도 일을 시켜야지

 

 

주식으로 일을 시키고 있는데

왜 나는 핸드폰 만지면

주식창을 보게 되는 걸까?

월요일 저녁에만 보자고 다짐해도

현시세가 궁금해서 또다시 주식창을 보고 있다

(내가 일을 하고 있다. 아~~)

 

 

틱톡라이트를 자주 본다

틱톡라이트를 보면 돈이 적립되기 때문이다

돈이란 뭘까?

틱톡라이트에서 어느 신부님 강의가 떠오른다

돈은 써야 내 돈이지

돈을 모아놓으면 내 돈이 아닙니다

 

 

무선 이어폰으로 내가 즐겨 듣던 노래가 나오니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된다

하지만 이 자연을 느낄수가 없다

다음부터는 빈손으로 와야 되겠다

자연이 나에게 말해주고 싶은 대화를

무선 이어폰이 듣지 못하게 한다

 

 

어느 아버지가 사랑하는 자녀를 유모차에 태우고

3.15해양누리공원을 걷고 있다

어느 남성분은 유모차에 반려견 두마리를 태우고

즐겁게 산책을 하고 있다

정말 다양한 모습이 현존하는 이곳

 

 

다시 돈 이야기로 돌아온다

돈은 써야 내 돈이라는 말에 공감된다

5월 기자단 부업으로 60만원 수익 창출했다

근데 즐겁지 않다. 마이너스 파란불이 전부다.

그리고 1원이라도 써보지 않았으니,

내 돈이 아니여서 기쁨이 없다

 

 

어제 미국 증시를 살펴봤다

최고 상승한 종목은 650% 상승했다

그래 주식은 단타치는 게 아니다

그냥 사모으면 되는데,

나는 공부하지 않고 사모으고 있다

그 결과 미국주식 한 종목은 벌써 청단당했다 ^^

 

 

삶에 진심인 남자

(용기곰돌이)

블로그 메인 타이틀 어떤 게 좋을까?

경제, 맛집, 여행, 스포츠 어떤 걸 해야 할까?

삶에 진심이라는 의미는 뭘까?

아티스트로 살아가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내가 선택할수 있는 건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뿐

그 이외에는 선택할수 있는 게 없는데

책을 읽는 것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도전하는 것

계획적인 사고체계와 상반된 남자

 

 

아내가 베트남 사람이다

지금은 한국 국적을 소유했지만

아르바이트 할때 사장들이 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다

왜 이렇게 타국 사람에게 냉대한걸까?

일한 댓가를 받는 게 이렇게 힘든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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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라는 큰 대륙을 통치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북연에서 화해의 의미로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나 그 선물은 왕을 죽이려는 계략이다

역사는 우리에게 말해준다

이기지 않으면 너의 이름은 사라진다

 

 

폐하께 힘이 되고자 소신이

무술 대회를 주관하겠나이다

다른 부족으로 구성된 집단

무술대회로 세력을 집중하려고 한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틀리다

그 말은 그 사람 마음속을 알수 없다

그리고 마음은 매순간 변화해간다

한번 굳어진 마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무술 대회를 연 대장군의 계획은

무술 대회로 부족간 힘을 악화시키고

그 틈이 발생할때 자신이 조직을 무너뜨리고

그 왕의 자리를 독차지하려고 한다

 

 

어제까지 무연인 사람들이

무술 대회라는 사건으로 인연을 맺게 된다

그 인연에 목숨까지 걸게 된다

사명은 도대체 뭘까?

 

 

아군과 적군이 싸우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무엇 때문에 싸우는지

그 이유를 아는 자가 몇 명이나 될까?

 

 

조직이란 그런 법

누군가는 무너뜨리려고 하고

누군가는 그 조직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받친다

역사는 결과만 현존하는 법

 

 

주연으로 출현한 헨리

반가운 얼굴을 중국영화에서 봐서 기뻤다

피라는 게 뭘까?

같은 민족이라는 피가 뭔지

왜 나는 헨리의 출현해 기뻐하는 걸까?

 

 

마음이란 배려에 무너지는 법

사람을 믿지 않겠다고 다짐한 마음

사람에 의해 쉽게 무너지는 법이다

배려와 격려 그리고 사랑은

전재산을 받치게 만드는 법이다

 

 

역사는 말해준다

이겨라!

그렇지 않으면 사라지는 법이다

악인이든 선인이든 역사에서는 중요하지 않다

이기면 악인도 선인이 되고 영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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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풋살은 우리가 사는 세상같다

저 작은 풋살공에 집착하는 모습

풋살공 내 몫으로 하고자 하는 욕망

풋살공을 돈으로 바꾸면

우리네 사는 모습과 흡사한 모습일 거다

 

 

집착이라는 게 꼭 나쁜 건 아니다

집착은 다른 말로 목표가 될수 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자주 무너진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그 목표를 이룰때까지 버틸수 있다

 

 

골키퍼를 서게 되면

풋살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럼 전체 움직임이 눈에 들어온다

왠지 답답하고 막힘 느낌이 드는가?

그럼 잠시 그 곳에서 멀어져서 나의 공간을 지켜보라

그럼 전체적인 그림이 보여서 향후 계획을 짤수 있다

 

 

풋살은 빈틈을 공략하는 게임이다

빈공간을 누가 차지 하는가?

빈공간에 침투하고 공을 갖고 있는 사람은

우리편에서 빈공간으로 공을 전달해주면

이길 확률이 높아지는 게임이다

 

 

그 빈공간을 서로 주지 않기 위해

수비수와 공격수는 몸싸움을 할때가 있다

공간을 얻는자 기회가 주어진다

몸으로 서로 부딪히고 부딪혀야 한다

그런 싸움이 있는 곳에 기회는 있다

 

 

하루의 노을이 지는 모습

후회 없이 장절한 싸움을 했다면

당신은 그 누구보다 노을이 아름다울 것이다

풋살 경기 장면을 보면서 느낀다

풋살공에 대한 집착만 벗어나면

모든 게 감사한 일만 가득하다

 

 

함께 풋살할수 있어서 감사하다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나의 피부에게 격려해줘서 감사하다

빈공간에 침투하고 골에 골망을 흔들때

우리는 황홀감을 느낀다

이 맛에 풋살하는 거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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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4시쯤 아이가 다니고 있는 아동센터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아버님 혹시 창원NC파크 야구장 올수 있으세요?

죄송하지만 무슨 말씀인지요?

 

 

아이편으로 공문을 보내드렸는데요

확인 못 하셨나봐용

요즘 학교와 기관에서는 무수한 공문이

앱으로 온다. 솔직히 다 읽을 수 없다.

 

 

창원NC파크

새롭게 야구장 개장한 후 처음 방문했다

아내는 야구에 대해 잘 몰라서

이번에 처음으로 야구장을 방문했다는 사실

 

 

창원NC파크 정문

야구팬은 야구장 근처 마트에서

먹을 것을 장만하고 입장하고 있다

 

 

NC vs 기아

나의 영원한 팀은 롯데인데

2024시즌도 가을야구는 힘든걸 같다

그래서 요즘 야구에는 별관심이 없다능 ^^

 

 

창원nc파크

그라운드가 보인다

선수들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다

 

 

우리 자리는 어딘지

그냥 한바퀴 돌아본다

좋은 자리는 그만큼 돈을 줘야 한다

 

 

(창원여자중학교 - 창원NC파크 방문을 환영합니다)

목요일 평일이라서 그런지

학생들이 많이 왔다

시구도 00학교 학생회장

타자는 00학교 교장선생님

 

 

경기에 앞서 시상식

손아섭 선수

3,500루타

(KBO 통산 9번째)

축하드립니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은 개인별로 월등한 실력자였다

근데 어떤 거 때문에 가을야구와 한국시리즈를

가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알수 없다

(이대호, 강민호, 전준우, 손아섭)

 

 

권희동 선수

1,000경기 출장

(KBO 통산 181번째)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경기로

선배들이 쌓은 탑을

하나씩 무너뜨려주세용 ^^

 

 

어떤 이야기를 할까?

정말 베스트 멤버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땀방울을 흘렸을까,

그 자리에 서기 위해서

 

 

아이들이 많은 곳이라서

어찌나 목소리가 쩌렁쩌렁한지

아내는 앉아 있기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안타~~ 홈런~~~)

 

 

국민의례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그냥 앉아 있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한목소리로 외쳤다

(전부 일어나 주세용 ^^)

 

 

 

 

순수한 아이들과 함께 응원해서

나는 정말 기뻤다

오랜만에 야구장 방문

근데 내가 방문해서 그런지 완패했다능

(NC 2 : 기아 11)

 

 

기아 타이거스

정규리그 1위 달리고 있네요

나성범 선수가 타자석이 등장할때

아이들은 NC우승 주역을 잊지 않고

상대편이지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나성범 선수 홧팅)

 

 

6월, 7월, 8월달

아이가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에서

가족단위로 관람하라고 티켓을 주신다네용

우리 딸이 영~~ 야구 재미를 찾지 못해서

또 방문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용 ^^

 

 

창원에 거주하고 있어서

앞으로 NC다이너스 관심을 가져볼께용

롯데는 아무래도 24시즌 꼴찌로 마감할듯 싶네용

NC는 꼭 가을야구 가봅시다

(응원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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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으로서 점심 시간이 다가올때마다

고민 아닌 고민 거리가 있다

오늘은 어떤 걸 먹어야 할까?

뭔가가 끌리지 않을때

항상 가든 식당으로 향하고 있었다

(시골들깨 칼국수)

 

 

우연히 길거리에서 아는 지인분을 만났다

아~~ 식사하려 가시나봐요

저도 혼자 점심 먹기 그런데

제가 맛있는 거 사드릴께용

상쾌한 멘트를 주시고 나를 데리고

방문한 곳이 바로

(시골들깨 칼국수)

 

 

이곳 메뉴는 단 4가지

(들깨칼국수)

(일반칼국수)

(만두)

(콩국수)

 

 

아는 지인분은 들깨칼국수 먹겠다고 했다

나는 일반칼국수가 땡기는데 그래도

이집의 베스트 메뉴를 먹어봐야되겠죠

(들깨칼국수 2개 부탁드립니다. 사장님)

 

 

일단 칼국수 먼저 싹쓸이 했어용

그리고 들깨가 들어간 국물을 한모금 먹었죠

우와~~~~

이 맛 대박이다~~~

정말 고향에 사는 할머니가 정성스럽게 해준 그맛

(국물이 끝내줘용)

 

 

누군가의 정성스러운 음식을 먹으면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 된다

한송이 장미꽃이 늦게 화려하게 피었다

일찍 피든, 늦게 피든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죠

 

 

행복한 음식이 나의 몸에 들어오니

모든 생명들이 더 빛나보이네용

장미꽃아~~~

너무 화려하게 피웠네

너무 멋진다

너의 모습 덕분에 나의 눈이 더 행복해졌네

맛있는 음식으로 오늘의 주인공이 되었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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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피해자 관련된 영화

나도 보이스 피싱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솔직히 전화 받기 전까지는 왜 당할까 했는데

실제로 전화를 받아보니 (검찰청)이라는 말에

나의 마음은 피의자에게 압도당하고 있었다

 

 

코로나19부터 우리나라

대한민국 경제는 무너지고 있다

시민 경제가 어려울때 정부는 돈을 풀어야 하는데

이놈의 정부는 나라빚 타령하면서 절약카드를 쓰고 있다

한마디로 자기와 서민 경제와는 상관없는 뜻이다

 

 

안정적인 공무원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아무리 돈이 급하다고 바로 송금하면 어떻게 해요

피해자에게 왜 그랬냐고 따지고 묻고 있다

나 또한 가족에게 그랬던 것 같다

왜 말하지 않았냐고 ㅠㅠ

 

 

보이스피싱범은 나쁜 놈일까?

청년이 취업할때가 없는 대한민국

연봉 많은 곳을 선택한 회사가

보이스피싱 회사라니

 

 

전 재산 3,200만원을 잃었다

총책과 만나 보이스피싱 피해자

총책은 피해자에게 말한다

왜 멍청하게 당했냐고?

 

 

경찰을 욕할수는 없다

한계라는 게 있다

일반 회사도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다

정부와 나라에서 지원해주지 않으면

오로지 피해자의 몫은 피해자가 감당해야 한다

 

 

시민덕희 영화를 보면서 안타깝지만

피해자가 그 일을 해결할 수밖에 없다

제발,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피해자는 잘못이 없다

사기 치기 쉬운 환경을 만든 나라가 잘못이다

 

 

어쩌면 지금도 대한민국 청년이

이 자식 못 외우면 잠 재우지마

이런 협박을 당하면서 살고 있는 청년이 있을거다

그 청년들을 누가 보호하고 지켜야 할까!

(각자도생 대한민국에서)

 

 

돈에 연결된 조직은 강하다

돈이라는 신의 종교 단체다

단체와 개인이 붙는다면

누가 이기겠는가?

(개인은 처울면서 고통스러워 해야 한다)

 

 

덕희 아줌마는 직접 칭다오로 향한다

오로지 보이스피싱 주소와 총책을 잡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을 펼친다

 

 

왜 덕희 아줌마에게 제보를 했을까?

강한 빠른 행동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행동이 생각보다 먼저 움직이는 사람은

많은 실패를 반복하지만

결국에는 성공에 가까워진다

 

 

총책의 입장에선 연수입 170억

그 돈은 자신도 목숨을 걸고 번 돈이다

사람의 목숨을 쉽게 빼앗는 사람은

분명 안다. 자신의 목숨도 쉽게 사라진다는 것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음을 당한다는 사실을.

 

 

시민덕희 아줌마의 영웅심으로 결과는 났지만

피해자의 목숨과 총책을 검거하는 방식

피해자는 목숨을 걸어야 검거할수 있다

총책은 즐기면서 감옥에 들어가면 그만이다

조금만 감옥 생활하면 그 돈은 내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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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만든 알라딘

램프 요정 지니

램프를 문지르면 지니가 짜~짠 나타난다

 

 

안녕, 주인님!

지니도 램프를 문지른 주인의 얼굴과 심성을 보고

해맑게 웃거나 슬픈 표정을 짓는다

 

 

사람의 상상력에서 나온

램프 요정 지니

한 번쯤은 상상하게 된다.

이것이 현실이라면 난 어떤 소원 3가지를 요청할까?

 

 

알라딘과 지니는 친구가 된다

자신의 고민을 상담하는 친구이자

자신을 지켜주는 소중한 우인

 

 

지니는 알라딘에게 말한다

단 3가지 소원은 들어줄 수 없어

하나, 죽은 사람을 살리는 일

둘, 사랑을 이루어 주는 일

셋, 사람을 해치거나 죽이는 일

 

 

세상에서 유일한 1인자가 되고 싶은 자파

우리의 마음속에는 지니도 알라딘도

자스민 공주도 자파도 공존한다

 

 

1인자로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자신감으로 살아가고픈 희망은

누구나 갖고 있다

 

 

그런데 그것을 쉽게 소원으로 달성하게 되면,

노력 없이 이루어진 것이므로 가볍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쉽게 잃어가는 것 같다

 

 

자스민 공주

램프 주인인 된 자파가 술탄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모습이 술탄이 된다

 

 

자스민 공주는 감옥에 갇히려고 한다

그 순간 자스민은 외친다

'난 지지 않을 거야'

'꺽이지 않을 거야'

'분노할 거야'

 

 

자신의 내면 모습은 바꿀수가 없다

자신이 변하겠다고 결의하지 않는 이상

그 누구도 변화시키지 못한다

 

 

이 아름다운 세상

함께 할래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당신은 모든 것을 얻는 사람이다

 

 

무엇이 부러운가

금,은,보석은 세상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수단이다

그것이 당신에게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선물하지는 않는다

 

 

함께 행복할때 우리는 더욱 행복해지는 법인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할 때도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탐험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연봉과 재산은 내일이라도 변하는 법이니까

하지만 대화가 통하는 사람

가치관이 같은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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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자단으로 협업하는 민컴퍼니

월요일이면 저번주 일한 몫을 정산하는 날이다

근데 하루 종일 아무런 카톡이 없다

익숙했던 것에 적응한 건가?

집에서 멍하니 그 카톡을 기다리는 네게 싫어졌다

(8km완주 - 만보달성)

 

 

사랑하는 딸은 로블록스 게임한다고 바쁘고

아내는 퇴사한 회사에서

퇴직금과 4월과 5월 일했던 임금을 수령했다

그리고 (주휴수당) 정산이 남았지만

급여를 받은 날은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일한 대가를 받지 못하면 이런 기분이다

왠지 상쾌하지 못한 이 기분

우리딸 표현처럼

(진짜 짜증나네)

 

 

법정스님

(아름다운 마무리) 책구절이 생각난다

내껏이 아니면 나에게 오지 않는다

내꺼라면 올것이고

놓아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조급한 마음을 달래줘야 한다

주식도 기다리면 이긴다

조급하면 뭐든 지는 법이다

마창대교를 바라보면서

멍하니 지켜보지 않을래, 곰돌아!

 

 

이 세상 모든 건 공짜다

아름다운 조명과 자연이 만들어내는 그림

너무 이쁘지 않니?

저 무한한 행복을 감상할 마음이 없니?

 

 

마음이 답답하신가요!

그럼 신발을 싣고 나오세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그 바람이 건네는 말을 느껴보세요.

지금 이 순간을 느껴봐.

걱정은 잠시 잊고

 

 

시간은 계속 흘려요

당신의 걱정도 시간에 맡겨보세요

그럼 어느 순간이 되면

당신이 생각하는 모습으로

바꿔 있을테니깐요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다

많은 물고기와 새들이 자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새에게 잡힌 물고기는 이번 생을 마감했다

새는 물고기의 사로 인해 배고픔을 채웠다

모든 생명은 그냥 죽지 않는다

남에게 에너지를 남기고 떠난다

 

 

3.15해양누리공원 대교

마창대교가 함께 보인다

너희들 덕분에 우리는

빠른 시간으로 목적지로 향할수 있단다

너의 화려한 야경 덕분에 눈이 호강하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감사할 줄 아는 인생을 살자구나. 곰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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