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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장 뒷쪽에서 사진 촬영하니깐

풋살장 전부 면적이 잡힌다

역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봐야한다.

 

 

빨간 조끼와 흰 조끼로

오늘의 멤버가 정해졌다.

나 또한 빨간 조끼 착용 완료.

 

 

이제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이다.

무더위도 이제 한풀 꺾였다.

역시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 말은 진리다.

 

 

 

나무는 이제 내년을 준비한다.

올해에 어떤 결과가 모두 떨궈 버린다.

모든 걸 놓아버릴수 있는 용기에 나는 나무를 존경할수밖에 없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자

이 세상에 존재할까?

 

 

세상의 진리,

우리는 모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가 가지고 갈수 있는 건

(오직 추억뿐)

 

 

불교에서는 그림자처럼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친구가 있다고 설한다.

(이 세상에는 비밀은 없다는 증거다)

 

 

오늘의 경기는 재밌었다.

수비도 공격도 나름 좋은 성과를 얻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거밖에 내가 할수 있는 건 없다.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는 없는 오늘의 경기)

 

 

마음껏 뛸수 있는 풋살장이 나는 좋다.

서로 격려해줄수 있는 선후배가 있어서 풋살장이 좋다.

어떤 걱정거리도 풋살장에 오면, 모든 걸 잊고

나의 생명력을 마음껏 발산할수 있기에

나는 오늘도 성장하고, 나 자신을 이해하면서

나는 풋살장을 유유히 떠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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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인들과 함께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독서 모임을 무사히 마쳤다.

 

 

좋은 자리에는 술과 음식이 빠지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찾은 곳은 바로

(오리대감 창원점)

 

 

 

지나가는 행인들도 발걸음을 멈출것 같은

맛있는 홍보 음식들

(오리탕이냐, 주물럭 아님 훈제냐?)

 

 

토요일 저녁시간때가 되어가고 있네용

한테이블만 식사하고 있지만

한시간 후에는 몇 자리 빼곤 가득했다능

 

 

지인들이여, 지금 대화할 때가 아닙니다.

죽느냐, 사느냐보다 더 신중한 결정을 해야 되요 ^^

(우리의 선택은요?)

 

 

1인가구가 많잖아요

오리탕이 만원하네요

 

 

우리의 선택은

(오리 주물럭 + 볶음밥)

 

 

이집 장점은 사장님께서

직접 요리를 세팅 및 먹을수 있게 구어주신답니다

(이제, 드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볶음밥 주문할때

(치즈 추가) 하는 거 다 아시죠 ^^

 

 

정말 일품입니다

내돈내산 이 맛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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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iKe6guSe8c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제부터 아마도 시작이란다. 코스피가 1500대 내려간다.

불확실성이 다가오는 요즘이다.

 

'성공과 부자들의 공통점'

운이 모든 걸 정한다. 하지만 그 운은 누가 만드는 것인가?

바로 자신이 도전하고 시도해야 만들어진다.

 

움츠려지는 불안한 감정, 소상공인, 자영업자, 근로자,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에 시달리는

이 세상 사람들. 모든 건 시작이 있듯 끝도 있는 법. 뫼비우스의 띠

지금은 끝자락에 있는 희망을 보면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너무 바쁘게만 살았던 나를 돌아보면서.

이번에 가족과 오붓하게 시작을 만끽하는 자신으로.

연인과 아내에게 소홀했던 나를 돌아보면서.

칼퇴근이라는 선물이 주어진 나날. 서로 얼굴을 보면서.

옛적에 아름다웠던 모습을 떠오리며. 오랜만에 사랑해라는 말을 건네본다.

 

어제 밤2시30분쯤 잠에 들었다.

주식시장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아마도 코스피 지수는 끊임없이 하락하겠지.

하지만 나는 10년후를 바라본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배울 게 너무나 많다. 그리고 배운다는 설래임이 너무나 좋다.

 

이건 또 뭐지? 저건 또 어떤 의미의 단어일까?

괜찮다.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걸으면 된다.

여윳돈 백만원을 주식에 풀어놓았다. 내가 좋아하는 회사의 주인이 된다.

웃기지만 '주주'가 된 나. 주가는 하락하는데 그 '주주'라는 이름이 좋다.

 

나는 믿는다. 지구에 존재하는 사람들은 다시 일어선다는 걸.

나는 죽을 힘을 다해 살고 싶지 않다. 저번에 단편을 적은 것처럼.

인생을 산책하는 것처럼 천천히 걸으면서 자세히 하나 하나를 보고 싶다.

그리고 타인이 마라톤을 하든, 춤을 추든 비교하지 않고.

나는 나의 페이스로 살고 싶다. 걷다가 춤을 추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춤을 추고,

마라톤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도 잠시 뛰어도 보고. 그리 살고 싶다.

 

<질문하는 힘> '왜?'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이 되련다.

이 회사의 주식을 왜 사? 배당금이 비율이 많네.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아서.

또 돈을 모아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개인에게 희망을 선물해주는 동반자니까.

 

왜? 글을 적어? 글을 적다보면 생각하게 되고,

사고력이 증가되고, 그 상상력하는 내가 좋아서.

이제 점심 식사 시간이네. 밥 먹을려 가야겠다.

 

어제 아내가 나에게 말했다. '내일 닭발 해줄까?'

'응. 해줘. 그리고 사랑해' 말하면서 뽀뽀를 해줬다.

'맛있는 거 해주니까. 사랑한다고 말하네. 참말로.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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