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캄보디아 국가 대표로 활약하고 계시는 (스롱 피아비 선수)

(2024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준우승 축하드립니다)

 

 

결승전을 두대회 연속으로 올라갔다는 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LPBA 선수중에서

최고라고 자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당구를 사랑하는 동호인으로서 죄송하다는 말부터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결승전을 유튜브로 시청했습니다

 

(그 악성 댓글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그런 쓰레기 같은 놈들은 그냥 무시하셔용)

(저처럼 묵묵히 스롱 피아비 선수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활약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첫번째 경기

마에스트로 27(27) : 용기곰돌이 15(19)

에버리지 0.517 / 하이런 5점

 

 

PBA 영향 때문일까요?

저희 당구장도 2점짜리 흐름이 넘어왔어용

전반부에 에버가 0.2였는데

후반부에는 에버가 0.5네용

(포기하지 않으면 가능하다)

 

 

두번째 경기

쏘리 23(25) : 용기곰돌이 15(19)

에버리지 0.3 / 하이런 3점

 

 

전반부 에버 0.7 / 후반부 에버 0.3

에버리지가 결국에는 자기 점수대로 돌아오네용

너무 아쉽고 마무리 짓지 못하는 게 하점자답다

 

 

세번째 경기

나무늘보 19(20) : 용기곰돌이 14(19)

에버리지 0.28 / 하이런 5점

 

 

2점짜리가 허용되니까,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쉬운 확률보다 리스크가 큰 확률로 배팅을 하게 되네용

(당구도 확률 게임이라는 사실을 망각했네용)

 

 

불타는 토요일, 이대로 끝낼수 없다

각자 터치페이로 2만원씩 수금

(그동안 어떻게 지내왔는지, 술한잔 기울리면서 담소를 나눴다)

 

 

역시 사람은 대화를 나눠야 본심을 알수 있는 법

대화로 통해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기쁨도 축하해주면서

아~~ 그래서 저 멤버가 이런 습성이 있구나. 이해해

(배려심이 생겼네용. 그동안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728x90
728x90

 

 

산책은 새로움을 발견하는 만드는 뭔가가 있다.

어떻게 매번 같은 길이지만 갈때마다

그 길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기분일까?

(7km완주 - 만보달성)

 

 

평소 자주 지나가는 길인데

벽화가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확인했다

(우와~~ 이렇게 이쁜 벽화들이 있었다니)

 

 

어쩌면 벽화가 있는 줄 알았지만

나의 마음이 그 벽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아서

혹시 발견하지 못한 건 아닐까?

(마음의 여유가 얼마나 중요한가?)

 

 

달리는 모습을 한 벽화 그림

나는 달린다고 소중한 보물들을 몰랐나보다

돈보다도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일초가

제일 소중한 법인데

(가장 소중한 걸 잊고 살고 있네. 곰돌아)

 

 

12년만의 예능

(배우 최민식)

 

올드보이, 명량,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등

그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그 배우

 

 

혹시나 배우를 꿈꾸는 사람이 준비해야 될 것은 무엇일까요?

(준비요~~ 그냥 부딪히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고고싱이죠)

그냥 부딪혀 보는 거죠

(인생에 정답이 있을까요?)

변화하는 게 인생인데

계속 배우고 또 배워야죠

그런 인생을 살고 싶어요

728x90
728x90

 

 

회사 (소방교육훈련) 준비한다고 나름 바쁘게 움직였다.

바쁘면 좋은 게 있다.

불필요한 사색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다.

아무튼 (6km완주 - 9천보달성)

 

 

5라운드 1위팀(현대건설)과 2위팀(흥국생명)이 붙었다.

이번에 흥국생명이 지면, 우승은 정말 힘들어요. 힘을 내봅시다.

보기 전부터 응원했는데, 나의 응원 덕분이라고 치자

아무튼 흥국생명 화끈하게 현대건설을 이겼다.

(스포츠는 이겨야 행복하다)

 

 

흥국생명에는 한국제일 공격수 (김연경 선수)가 있다.

정말 필요할 땐 에이스가 해결해줘야 한다.

그 역할을 김연경 선수는 충분히 해내고 있다.

해내지 못하면 본인 스스로가 입에서 식빵이 나오니까.

그 식빵 보는 재미도 있으니.

 

 

2024년 정관장 에이스 (이소영 선수)가 돌아왔다.

에이스가 서면 그 팀은 승승장구한다.

지아, 메가, 이소영

(정관장의 삼각편대)

2024년에는 3위로 장식하고, 봄배구 해봅시다

 

 

2024년 버킷리스트 하나는

(정관장 가을배구) 직관하는 거다.

그 버킷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7경기 남았는데,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염혜선 선수에게

계속 눈길이 간다.

대전 홈경기때 염혜선 선수에게 싸인 받으면 어떤 느낌일까?

그녀를 직접 보면 나의 심장은 어떻게 반응할까 궁금하다.

(염혜선 선수 2024년 끝까지 퐛팅하세용)

(염혜선 선수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해도 될까용 ^^)

 

 

2023-2024 여자배구

이제 5라인드 막바지네용

마지막 6라운드 6경기로 봄배구 팀이 결정되겠네용 ^^

 

 

제 개인적인 바램은

1위 흥국생명

2위 현대건설

3위 정관장으로 결과가 나오면 정말 좋겠어용 ^^

(챔피언십에는 정관장이 현대건설을 꺽고 올라가면 더 좋지용)

728x90
728x90

 

 

당구를 좋아하고, 당구를 사랑하는 한 애청자로서

(2024 웰컴저축은행 웰뱅PBA)

(우승자 - 조건휘 선수 축하드립니다)

정말 짜릿한 마지막큐 9득점 훌륭했어용 ^^

 

 

(박기호 당구선수)를 팬들에게

각인 시킨 웰빙PBA챔피언십이 아니였나 싶어요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당신은 이번 대회에서 저에게는 우승자였습니다

 

 

첫번째 경기

바람의한큐 27(27) : 용기곰돌이 9(19)

에버리지 0.191 / 하이런 5점

 

 

첫이닝에 5점을 쳤는데

49이닝 동안 4점을 치다니

정말 힘빠지는 경기였다

 

 

두번째 경기

돗대 10(24) : 용기곰돌이 11(19)

에버리지 0.22 / 하이런 2점

 

 

돗대 사장님이 만바리콜이라고 했지만

나는 거절했다. 돈 만원 때문에 상처를 받고 싶지 않다.

돈보다 나의 감정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당구는 지더라도 매너가 제일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세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7(19) : 나무늘보 14(20)

에버리지 0.34 / 하이런 3점

 

 

스포츠는 지면 상처가 깊다.

하지만 과거는 빨리 잊어야 한다.

그게 자신에게 득이다.

 

 

네번째 경기

후루꾸최강 20(20) : 용기곰돌이 13(19)

에버리지 0.448 / 하이런 2점

 

 

후루꾸최강 오늘 4연승 축하해용

그리고 20점 상승된 것도 축하해용

마지막에 너에게 이기고 싶었는데,

너에게 만원 기부하고 즐겁게 집에 귀가했다.

 

 

(임성균 준우승자님)

너무 아쉬웠어요.

고지가 2점앞이었는데

대회때마다 8강 이상 성적을 내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다음에는 꼭 우승합시다)

728x90
728x90

 

 

설날이다.

한해를 새롭게 출발하는 날.

아침에 친누나가 차려준 떡국을 엄마랑 같이 먹었다.

남이 해주는 밥은 정말 천국의 맛이다.

(7km완주 - 만보달성)

 

 

음식에는 정성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그 음식의 유통 경로를 파악하다보면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된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제가 맛있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주공아파트 재건축

(잘 되길 응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맨발걷기로 건강과 행복을

(맨발걷기)가 정말 더 좋은가요?

 

 

흙으로 잘 정돈된 맨발걷기 코스

이현웰가아파트 주민들의 노고로

만든 곳이니까, 저는 다음에 걷도록 할께용

 

 

이현웰가코스는

매번 걸어도 참 신선해용

(바람개비야, 잘 지냈어?)

 

 

역행자 책을 읽고 있다.

역행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자

당신은 순리자인가요?

아니면 역행자인가요?

 

 

자전거 뒷칸에 강아지를 태우고 가는 아저씨

정말 강아지를 사랑하나봐요.

먼 거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동해주시네용

 

 

청둥오리 친구들, 안녕

다양한 조류들을 만날수 있는 이곳

창공을 나는 새들,

새들이 물가로 착륙하는 모습들,

(굉장히 멋졌어용. 내 점수는요?)

 

 

애완견 카페

사람들은 들어갈수 있네용

나도 언제쯤 애완견과 애완묘를

가족으로 맞이하는 날이 올까?

 

 

 

바람은 누군가에게는 찬 상처가 될수 있고,

바람은 누군가에게는 시원한 추억이 될수 있고,

바람은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움직이는 소중한 지인이 될수도 있다.

728x90
728x90

 

 

2024 웰컴저축은행 웰뱅챔피언십

LPBA(여자프로당구) 우승자는

캄보디아 출신 스롱 피아비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구만큼 신사적인 스포츠가 있을까?

자신의 멘탈만 잘 관리하면

노력한 몫만큼 자신을 증명할수 있는 스포츠

(스롱 피아비 선수가 임정숙 선수보다 앞선 경기였다)

 

 

첫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9(19) : 빡 13(18)

에버리지 0.514 / 하이런 4점

 

 

당구는 앞서가는 게 의미가 없다.

어느 누가 자신의 목표점까지

먼저 도착하는 게 승리 깃발을 뽑기 때문이다

 

 

두번째 경기

빡 16(18) : 용기곰돌이 19(19)

에버리지 0.514 / 하이런 3점

 

 

빡은 18점 에버리지로 따지자면

나와 동등하게 19점을 놔도 별말 없는 실력이다.

빡이 나에게 경기가 끝나고 말했다.

오늘 경기는 운이 많이 따라준 경기였네.

 

 

자신에게 운이 오면 당연한 거고,

상대편에게 운이 오면 이런 제길인건가?

나는 빡에게 행운 득점이 오면 말없이 득점 버튼을 눌러준다.

어쩌겠는가, (쫑도 실력)인 것을

728x90
728x90

 

평소에도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하지만 만보달성이 아니면 기록하지 않는다.

오랜만에 만보달성을 이루었다.

(7km 완주 - 만보달성)

 

 

 

저녁 식사를 (김밥과 라면)으로 감사히 먹었다.

그리고 여유시간이 1시간가량 주어졌다.

(해맑은 마산만 3.15해양누리공원 걷기 시작)

 

 

집으로 귀가하면 나의 핸드폰은

우리 사랑스러운 딸이 독차지한다.

딸애 핸드폰도 있는데, (로블록스) 게임을 위해선

가끔 캐릭터 2개를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며

내 핸드폰을 강제로 압수한다.

 

 

나는 솔직히 로블록스 게임이 힘겹다.

작동도 힘겨워 포기했지만

사람의 능력은 포기하지 않으면

빠르게 적응하는 동물일까?

 

 

나도 포기하지 않으면

딸 아이처럼 자유롭게

게임을 즐기는 수준까지 올라가겠지

하지만 나는 게임에 시간을 투자하고 싶지 않다.

그 매력을 그냥 알고 싶지 않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몇 달전에 시작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신청)을 해놓은 상태인데,

쉽게 승인되지 않는다.

 

 

그래서 (카카오애드핏 서류 검사 신청)했는데

2월 7일 승인 받았다.

2월 7일 예상 적립금 20원

오~~~ 나쁘지 않네용

728x90
728x90

 

설래임을 안고 아시안컵 준결승을 기다렸다.

밤12시 되기를 간절히 바래왔다.

(요르단 vs 대한민국)

 

 

일본은 8강전에서 이란에게 2대1로 졌다.

그러나 일본은 예선전과 16강전, 8강전에서

일본다운 플레이로 보는 내내

(역시 강팀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우리 대한민국의 경기력을 평가하자면

정말 피파랭킹이 무섭게

전부 경기를 지배하지 못했다.

강팀과 경기를 펼치는 것처럼

제대로 된 대한민국 컬러를 보여주지 못했다.

 

 

어떻게 16강전, 8강전 두 경기도 겨우 이겼다.

사우디전, 호주전을 보면서

상대팀은 수비진형을 갖추고 나왔다.

(맞아. 그래)

저 많은 수비수를 어떻게 뚫을수 있을까 져도 잘 싸웠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끝까지 고집스럽게 매끄럽지 않은 포지션을 들고 나왔다.

미드필드에서 밀렸다. 허리에서 상대팀에서 계속 밀렸다.

결론적으로 대한민국은 (히어로)팀이었다.

잘 하는 히어로 몇명 선수에게 의존하는 팀

 

 

나 또한 풋살 경기를 뛰고 한다.

수비수가 어이없이 무너지면 골키퍼를 정말 괴롭다.

김민재 선수의 공백이 컸다.

솔직히 나머지 수비수는 공을 잡으면 긴장하는 모습이 보였다.

(왜 김민재 선수가 독일 강팀에서 뛰는지 증명한 경기였다)

 

 

손흥민 선수의 말처럼

요르단은 철저하게 한국을 분석하고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가야 하는지 알고 나왔다

(클린스만 감독은 무엇을 준비해 왔는가?)

(히어로에게 의지하는 게 그의 전술인가?)

 

 

왜 대한민국은 공을 잡으면 돌리지 않았는가?

공을 소유하고 빈 틈이 없는지 확인하고 패스를 넣어줘야 했다.

수비수들은 전부 공을 받기 무서워하는 모습.

 

 

 

클린스만 감독은 왜 고집스럽게 편애하는 마음으로

선수 기용을 했는지 묻고 싶다

(일본처럼 선수들을 교체해주면서 체력안배하면서

새로운 선수들이 기회를 얻는 대회가 되었어야 했는데

이 사람이 원하는 축구 철학은 뭘까?

진짜 궁금하다)

 

 

나는 솔직히 이제 대한민국 축구 경기를 보지 않을 생각이다.

히어로팀으로 몇 명 선수들을 희생하는 경기를 나는 보고 싶지 않다.

변하지 않는 모습이 꼭 나의 모습 같아서 정말 보고 싶지 않다.

 

 

대한민국은 일관된 모습으로 변화를 꾀하지 않는 아시안컵

패스 해야 할때 드리블하는 모습

서로 호흡이 맞이 않는 모습

체력으로 밀린 모습

일본처럼 장기적인 플랜으로 점점 발전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축구는 점점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도태될 것이다.

(3위,4위전 다치지 않게 마무리하고 변화된 모습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이제 나는 대한민국 축구 시청을 그만 둡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노고 많으셨습니다)

(클린스만 감독 탄핵을 요청합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