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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한 파트너

절친 정호와 함께

당구장을 방문했다

 

 

첫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3(18) : 한정호 12(18)

에버리지 0.26 / 하이런 2점

 

 

일점 차이로 승기를 잡았다

정호가 아니면 나는 승리하지 못하는 걸까?

 

 

두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8(18) : 한정호 5(18)

에버리지 0.429 / 하이런 3점

 

 

나의 흐름일때 확실히

승기를 굳혔다

 

 

세번째 경기

한정호 13(18) : 용기곰돌이 18(18)

에버리지 0.4 / 하이런 2점

 

 

포기하지 않는 게

나의 장점이다

남이 잘하는 걸 인정해야 한다

 

 

네번째 경기

이영기 20(27) : 용기곰돌이 11(18)

에버리지 0.22 / 하이런 2점

 

 

4개월동안 영기한테 이겨본적이 없다

집중력이 많이 흔들렸다

기회가 왔을때 승기를 굳히지 못했다

 

 

아쉽게 또 일점 차이로

차디찬 패배잔을 마셔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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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은

생명을 연명해주는 소중한 물이다

그 물이 떨어진 후

평소 걷는 길이 더 활력있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

 

 

아~~ 무슨 나무일까?

파란잎에서 순수한 흰색잎이 탄생한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향기를 품고 있다

긴 호흡을 주는 향기

 

 

진동풋살 멤버중에 한 기업을 이끄는 사장님이 계시다

그 형이 회사팀을 이끌고 진동 방문했다

왠만한 멤버들은 아는데

눈빛을 마주쳤는데 인사를 안하길래

(새로운 멤버인가 했네용)

 

 

뭉쳐야 축구한다 멤버가

이 회사에 다닌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다

그 멤버가 올해부터 회장직을 맡았다고 하네용

(축하해용)

 

 

새로운 팀과 경기하면

왠지 지면 안될것 같은 심정

그래서 조금은 거칠 몸싸움이 일어난다

집에 돌아와보니 몸 구석구석이 신호를 보낸다

(안 다치게 풋살해라잉)

 

 

풋살 덕분에 오늘은 상쾌한 피곤함으로

사랑하는 딸을 안고 깊은 잠이 빠졌다

역시 풋살만큼 불면증을 없애는 약이 있을까요?

 

 

나의 내면의 친구일까?

너도 풋살하니깐 좋지?

땀을 흘리고

호흡을 맞추고

패스와 슛팅을 때리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너는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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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풋살 7월 야유회

정말 우리 진동 풋살 건배사 구호

'진동 풋살 영원하라'

 

 

고성군 동해면

'팽나무 팬션'

이곳에서 야유회가 펼쳐진다

 

 

비가 오지 않고

흐린 날씨여서

정말 야유회 하기 딱 좋은 날

 

 

우리가족 여행온 줄

 

 

집행부와 젊은 멤버들이

일찍 오셔서 준비를 세팅했네용

 

 

우리 가족은 늦게 도착해서

먹기만 했네용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음식과 음료 등

모든 준비에 감탄했습니다

역시 진동풋살입니다

 

 

오늘 최고의 이벤트

(제트 스키)

 

 

우리딸은 겁먹은 표정

우리딸 무섭지

아빠도 그 마음 잘 안다

 

 

무서움을 그대로 표현한

우리딸의 표정

 

 

아빠도 출발하기 전에

솔직히 내리고 싶더라

 

 

우리딸은 하루 종일

작은 수영장에서

마음껏 놀았네용

 

 

정말 진동풋살 영원하길

저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께요

덕분에 또 소중한 추억 새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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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는 p형이 맞는갑다

유튜브 '댄스가수 유랑단' 콘서트를 잠시 봤는데

그냥 무작정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급하게 반차를 쓰고 떠났다

이렇게 비가 오는데 ^^

 

 

길성 휴게소

매점, 매표소까지 함께 운영하는 곳

차에서 내려서 구경하고 싶은 곳

 

 

이곳 진주도

정치 플랜카드를 다 치웠으면 좋겠다

 

 

(괴담정치 말고 민생정치 합시다)

정말 정치가 지긋지긋하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운영하는 곳

(요즘 당구장이 안되어서,

친구는 투잡을 뛰고 있다)

 

 

나의 영원한 라이벌 (정호)

요즘 부쩍 당구장에 놀러 많이 온다

 

 

'당구장 오는 이유가 이 친구는 배우기 위해 온단다'

'나는 이기기 위해 오는데'

'근데 정말 많이 배웠나 보다, 오늘은 완패했다'

 

 

첫번째 경기

한정호 17(18) : 용기곰돌이 16(18)

에버리지 0.32 / 하이런 2점

 

 

첫경기가 제일 중요한데

기세를 올리지 못한 게

완패의 주원인이다

 

 

두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7(18) : 한정호 10(18)

에버리지 0.34 / 하이런 2점

 

 

나의 플레이를 진행하면

이길수 있는데

심리적으로 패한 하루였다

 

 

세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2(18) : 한정호 15(18)

에버리지 0.24 / 하이런 3점

 

 

네번째 경기

한정호 18(18) : 용기곰돌이 6(18)

에버리지 0.2 / 하이런 2점

 

 

다섯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6(18) : 한정호 15(18)

에베리지 0.12 / 하이런 1점

 

 

경기 집중한다고 영기랑 정호랑

많은 이야기를 못했다.

4패를 당해서 기분도 울쩍했구요 ㅠㅠ.

 

 

그래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당구가 있어서 다행이다.

친한 친구가 당구장을 운영해서 더 다행이다.

그리고 영원한 적수 친구가 있어서 더 다행이다.

(친구들아, 오늘도 덕분에 잘 놀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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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뛰고 싶었다

퇴근하고 사랑하는 딸을

아동센터에서 픽업하고 집으로 복귀

옷을 갈아입는데,

나의 내면의 친구가 한소리한다

(8km완주 - 만보달성)

 

 

시원한 바람도 부는데

뛰고 싶다잉~~

얼릉 밖으로 나가자~~

나의 내면의 말을 무시하면 안되겠죠

아~~ 파란잎들이 가득한 세상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곧 지기 때문이다

지금 이순간은 다시는

오지 않는다는 걸

잊으면 안되!

 

 

민들레 친구들이

익숙한 곳을 떠날 준비를 하네요

익숙한 것을 탈피하는 게

성공하는 지름길이라고 하는데

 

 

핑크색 철쭉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까치도 물끄러미

철쭉을 바라본다

이 녀석

너도 아는구나!

꽃이 지면 못본다는 사실을!

 

 

구름 하나만 바꿨는데

우리가 사는 도시가

완전히 다른 곳이 되네용

 

 

여러분은 가끔 하늘을 바라보나요?

뭐가 그리도 바쁜지 하늘 볼 여유가 요즘 없네요

누가 보면 회사 대표인줄 ^^

 

 

넷플릭스 영화

(우리가 사는 지구)

지구라는 행성은 전부 한 시스템으로 움직인다

북극과 남극이 냉동 역할을 하지 않으면

다른 부분은 감당할수 없는 더위를 맞이해야 한다

 

 

생명이 죽으면

그 생명에 있던 에너지는

전부 땅으로 흡수된다는 사실

우리 인간은 화장하는데 ㅠㅠ

그럼 땅으로 에너지가 안 가는 걸까

아무튼 자연과 인간은 한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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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보면

반드시 고난이 생기게 된다

그 고난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은 성장하는가?

아니면 회피하는 사람이 되는가로 결정된다

 

 

회피형 선택할시

우리는 매번 도망자가 된다

성장형 선택할시

우리는 강해진다

당신은 어떤 선택형인가요?

나는 어떤 선택형일까?

(성장형 ^^)

 

 

우리 진동풋살도 작년에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리고 우리는 성장형을 선택했다

그래서 강한 진동풋살이 되었다

더욱 단합이 잘 되는 진동풋살로 태어났다

우리 진동풋살팀은 어디까지 성장할수 있을까요?

 

 

풋살장을 마음껏 뛴자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가 가득한 날씨

그 언짢은 날씨도 상쾌하게 다가온다

뛰면서 하늘을 잠시 보았다

어찌나 멋진 스케치를 해놓았던지

풋살장에서 뛸수 있어서 더 행복한 감정이 생긴다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왔다

실력이 좋은 친구들이다

나도 모르게 지적질을 하고 있다

경기가 끝나고 어딘가 숨고 싶다

잘하지도 못하면서 실력 좋은 친구에게

더 발전하기를 기대하다니, 부끄럽고 부끄럽다 ^^

(나부터 실력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그쵸. 죄송합니다)

 

 

하늘이라는 도화지에 멋진 그림을 그려준 자연

혼자보기 아까워서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풋살 경기가 끝나고 월례회가 짜글이김치찌개에서 펼쳐졌다

회장님, 총무님, 감독님

덕분에 우리 진동풋살은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제가 할수 있는 건

기초 체력을 길러서 더욱 풋살에 집중하는것

그 실행을 잘 실천할께용

2024년 벌써 4월이네용

남은 8개월 잘 부탁드립니다

 

 

맛난 음식과 정성스러운 노고 잊지 않을께용

오늘도 노고해주신 회원님과 집행부

덕번에 최고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동풋살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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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분께서 안타까운 생을 마감하셨다

해병대 상병께서 수해 복구 중에 구명 조끼를 입지 않아서

안타까운 생을 마감하셨다

(씨발, 좆같다. 세상 돌아가는 모습이)

 

 

첫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2(18) : 한정호 6(18)

에버리지 0.24 / 하이런 2점

 

 

나의 영원한 라이벌 정호

첫경기가 그날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두번째 경기

한정호 15(18) : 용기곰돌이 18(18)

에버리지 0.4 / 하이런 3점

 

 

정호랑 나는 실력이 비슷하다

그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이기는 법

 

 

세번째 경기

한정호 8(18) : 용기곰돌이 18(18)

에버리지 0.419 / 하이런 3점

 

 

18점 목적지까지

가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쳤다

 

 

네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1(18) : 이영기 24(27)

에버리지 0.22 / 하이런 2점

 

 

몇 개월동안 영기에게

이겨본 적이 없다

마음이 혼란스럽다

(마음에서 패배잔을 먹었다)

 

 

다섯번째 경기

만바리콜 22(22) : 용기곰돌이 9(18)

에버리지 0.209 / 하이런 1점

 

 

만바리랑 오랜만에 쳤다

기회가 많이 왔는데,

그 기회를 놓친 게

실패의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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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절친

내가 이기기 힘든 동료

그 친구가 운영하는 청개구리 당구클럽

 

 

친구야

당구대는

꼭 인생같다고 이야기한다

(구름처럼 똑같은 그림이 한 순간도 없다)

 

 

나는 당구를 좋아한다

몰입이 얼마나 굉장한 즐거움을 주는지

몰입의 힘을 아는 사람들은 내 말을 알 것이다

 

 

첫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5(18) : 이영기 27(27)

에버리지 0.417 / 하이런 5점

 

 

최고 하이런을 갱신하면서

승리가 눈앞에 있었는데

15점에서 한발짜국도 앞으로 전진하지 못했다

 

 

두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8(18) : 빡 10(16)

에버리지 0.4 / 하이런 3점

 

 

빡 친구와 처음으로 대대에서

경기를 운영했다

2승을 쟁취한 흐름에서 빡 초반 실력은

나를 압도했다

 

 

세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4(18) : 빡 9(16)

에버리지 0.28 / 하이런 3점

 

 

하지만 당구는 자기점수를 모두

채워야 승리하는 스포츠다.

상대방이 잘하는 건 어쩔수 없다.

 

 

네번째 경기

돗대 23(23) : 용기곰돌이 16(18)

에버리지 0.372 / 하이런 4점

 

 

오늘 하루 네경기 모두

하이런 높고, 집중력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마무리해야 할 때

주춤거리는 부분만 제대로 처리하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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