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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잠시 회사에 출근해서 업무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1) 완독했다

 

오늘은 어린이날이다

우리 사랑스러운 딸이 주인공이다

 
 

휴일에는 역시 (맛집 탐방) 최고

 

 

회전초밥

어른 1인당 휴일 17,900원

4세는 무료 , 5세부터는 4,000원

 

 

블로그에선 샤브샤브가 '100g' 5천원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직접 방문하니

처음 한번은 '서비스'로 제공된단다

 

 

스시와 다양한 음식 뷔페

 

 

어떤 걸 먹을까 고민된다

 

 

이걸 먹을까?

 

 

초밥은 별루라는 아내도 많이 먹었다 ^^

 

 

아내가 만족하니 기쁘다

 

 

어린이날이여서 많은 가족이 방문했다

 

 

나는 초밥이 좋다

언제 먹어도 '매우 만족'

 

 

 

 

 

배가 너무 부르다.

요즘에는 배가 부르면 잠이 쏟아진다.

 

나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와 딸'도 배가 부르다고 하니

이것만큼 행복한 게 어디에 있을까 

아내가 한마디했다.

'나도 어린이' 선물 하나 사주세요

 

주식으로 천만원 날렸는데

이제 가족에게 돈을 써야죠

 

향수 선물했다..

(선물보다는 삥뜨긴 느낌)

 

아내가 행복해 하니까..

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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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이틀 사용

첫날 소중한 지인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기로 예약했다

 

 

오늘 우리가 예약한 곳은

귀산에 위치한

(사야카츠)

나름 네이버 맛점으로 등재된 곳

 

 

ELLIB

커피숍과 함께

건물을 쓰고 있는 맛집

 

 

출입문은 수국이

고객을 반겨준다

(고객님을 환경합니다)

 

 

메뉴판이 보인다

예약하더라도 점심때는

(사람이 붐빈다)

 

 

미리 예약은 필수고

예약 시간에 맞춰 주문을 완료

(돈카츠류, 초밥류, 면 / 나베)

 

 

(런치초밥 세트 주문)

비쥬얼이 중요한데

합격

 

 

간장과 와사비 그릇이

대개 귀엽다

 

 

야채 샐러드

 

 

우리 한국 사람이

면을 지나칠수 없겠죠

우동까지

 

 

오이장아찌

 

 

사진 촬영을 위해

아무도 음식에

(손대지 마세용 ^^)

 

 

물속에 다섯마리

철갑상어가 살고 있어요

 

 

다섯마리가 맞는지

한번 세어본다

 

맛있는 초밥으로

휴가 첫끼를 시작할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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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한잔 해서

그런지

시원한 국물이 땡겼다

 

 

아는 친구가 이곳을

추천했다

자신이 아는 형과 누나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정말 맛집인 것 같다

자리가 없을 정도로

90% 만석

 

 

코로나 시절

손님들이 없어서

많이 힘겨웠다고

사장님이 귀띔에 주셨다

 

 

근데 울트라반점

간판이 마음에 든다

이놈 ^^

 

 

신기했다

우리가 천천히 먹었는데

그 많은 손님들이

싹 사라졌다

 

 

마지막 주문 - 3시

 

쉬는 시간

(3시30분 ~ 4시30분까지)

 

 

이곳 맛집 검색해 보니까

짜장면도 맛있고

짬뽕은 당연하고

탕수육이 그렇게 맛나다고 하던데

 

 

우리는

알뜰세트메뉴

짬뽕2 + 탕수육

주문완료

 

 

맑은 굴짬뽕

굴짬뽕이

자부심이 가득한 것 같아요

(이 문구가 많이 붙어 있네요)

 

 

한쪽 벽면에

귀여운 녀석들이

손님을 바라보고 있네요

 

 

캐릭터 중에

눈에 가장 뛰는 친구는

바로

스파이더맨

 

 

자~~~

이제 음식이 나올 모양입니다

 

 

오~~

시작한 국물

짬뽕이 도착했네요

 

사장님

이거 곱빼이 아닌가요?

(아는 지인이라고 곱빼이로 주시다니 ㅠㅠ)

 

 

탕수육 진짜 맛있네요

부드러운 반죽

소스 또한 자극적이지 않아서

딱 좋아요

 

 

군만두까지

서비스로 주시면

눈물나용 ^^

 

 

썰물같이 밀려온

손님들

떠나고 빈 자리가 되니

 

참~~

사랑하는 손님들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을때 잘해줘야 되겠어요

 

그 손님

그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 이별하는 운명이니깐요

 

오늘

울트라반점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배를 든든히 채우고 갑니다

(대박나세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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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스테이크점

정말 애인이 있는 분은

무조건 이곳에 와야 합니다

 

 

10층에 위치한

빌라그린

그럼 올라가 볼까요?

 

 

품격을 갖춘 오늘

처음부터 품격있게 달려봅시다

 

 

와인이 바닥에

쭈~욱

갈려져 있네요

 

 

남성은 신사답게

여성은 우아하게

놀 준비가 되셨나요?

 

 

이집트풍인가?

왠지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알라딘에 나온 램프 요정

지니를 만날수 있을 것 같은

(소원을 말해봐)

 

 

야외 좌석도 있네요

지금은 겨울이라서

추우니까

실내에서만 오늘 먹는 걸로

 

 

자~~~

와인의 세계로

빠져 봅시다

 

 

아마도

와인 한잔 먹으면

우리의 숨결도 바람이 될지도

벌써 취한 느낌이네요

 

 

와인을 5년만에

먹어보는 것 같다

내 취향일까?

와인이?

 

 

저 사장님

지니 램프는

어디에 있을까요?

 

 

와인도 먹었으니

소원도 빌어보고 싶은데

 

 

등 장식품이

장난 아니네요

 

 

맛있는 음식이

드디어 나왔어요

(머쉬룸 샥슈카)

 

 

우와~~

음식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손을 못 뗄 것 같아요

(카프레제 샐러드)

 

 

후레쉬 모짜렐라

(토마토 파스타)

 

 

(안심 크림 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

 

 

우와~~

저렇게 나온 스테이크를

어떻게 먹어요 ㅠㅠ

 

 

정말 잊지 못할

상남동 빌라 그린

 

2022년 12월 31일

최고의 사람들과

최고의 음식을 나누고

 

행복한 추억을 오늘도 한 컷 남기면서

2022년 너를 보내주려고 한다

잘가 ~~~

행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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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모락샤브

맛집을 방문했다

 

 

야경 조명으로 비친 간판도

이쁘게 빛나고 있네요

 

 

1인 샤브샤브 전문점

터치페이를 추구하는 분들은

이곳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1인 샤브 13,900원)

 

 

인스타그램 공유시

산펠리그리노를

서비스로 드린다고 하네요

 

 

(1인 샤브)

모 샤브 13,900원

락 샤브 14,900원

 

(락 샤브는 '마라' 베이스의 매운 육수입니다)

 

 

주방안을 보니까

샤브샤브 야채들이

1인분으로 채팅된 모습이 보이네요

 

 

인테리어가 깨끗하네요

꽃이 그려진 그림은

다양한 형태의 그림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화분 그림으로 이번에는

바뀌었네요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찾았네요

 

 

셀프바

육수와 밑반찬도

세팅되어 있어서

마음껏 드셔도 될 것 같아요

 

 

모락 샤브를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설명서까지 있네요

 

 

테이블당

이렇게 4인이 먹을수 있게끔

세팅되어 있고

가운데에 소스 3가지 맛이 있답니다

 

 

모락 2인 세트

모락 3인 세트

 

오늘 우리 팀이 먹을건

모 샤브와 락 샤브로

주문 완료

 

 

이렇게 1인분 야채를

세팅해 주세요

 

 

그리고

고기와 꼬지 한 세트까지

 

 

칼국수까지

1천 추가하시면

죽을 먹을수 있다네요

 

 

 

자~~~

모든 음식이

세팅되었네요

 

그럼 맛있게 한번 먹어볼께요

 

 

샤브샤브 집에 가면

쌀가루로 만든

라이스페이퍼도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다양한 야채와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칼국수 재료를 넣고

4분을 체크해주는

핑크색 모래 주머니

 

 

이곳에서도

산타할아버지

인형을 발견했다능

 

 

화룡점정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까지

주신다는 사실

 

우리는 팀은

각자 계산을 하고

귀가하려는 순간

 

상냥한 종업원께서

디저트가 있는데

아이스크림 드시고 가세요

 

그 말에

다시 원위치로 와서

5분 정도 디저트를 먹으면서

최종 마무리 이야기를 마무리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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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용호동에 위치한 (다옴 카페)

이곳에서 책모임이 열린다

 

 

1층은 빵과 음료를 판매하고

2층은 커피를 마실수 있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귀여운 캐릭터 피카츄

환한 미소로 고객을 반겨주네요

 

 

어쩜 이렇게 맛있게 생겼을까요?

디저트 이 녀석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빵

(소세지빵)

 

 

무화과 / 바닐라약과

너무 앙증맞게 생기지 않았나요?

 

 

앙버터 소금빵도

한입만 외치고 싶게 생겼다능

 

 

화장실 옆문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네요

 

 

갑자기 다옴이라는

이름 뜻이 알고 싶어지네요

(네이버 검색해도 정확하게 나오지 않네요)

 

 

다옴빵집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녀를 생각하며 만드는 건강한 빵입니다.

건강에 좋은 유기농 원료로 좋은 빵을 연구하고 만듭니다.

다옴빵집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반죽한 신선한 빵을 매일 구워내고 있습니다.

 

 

1층에서 주문을 완료했으니

2층으로 올라가 볼께요

 

 

넓은 카페 공간에 놀라웠어요

넓지만 각자 포지션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뽐내고 있는 다옴 카페

 

 

저 문을 통과하면

바다속으로 풍덩 빠질 것 같네요

 

 

우리 딸이 왔으면

분명 이 의자에 앉아봤을건데

 

 

정말 넓네요

왠지 아쿠아룸에 온 느낌이 드네요

 

 

서재가 있는

카페 풍경이네요

 

 

세미나실

오붓하게 모임을 열수 있는 공간

우리는 이곳에서 책모임을 진행했답니다

 

 

뜨신 편지를 보내시면

손편지 답장이 도착합니다

 

 

뜨신 편지 이용 방법

1)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 날

2) 익명으로 말못할 고민을 직접 적어주세요

3) 답장받을 주소를 쓰고 뜨신 우체통에 쏘옥~

4) 2주 ~ 3주 기다리면

5) 봉사자들의 손편지 답장 도착합니다

 

 

맛있는 커피 원두가

제조되고 있는 사진

 

 

제일 귀여웠던 조형물은

바로 산타할아버지였습니다

 

 

환한 조명을 밝하고 있는

다옴 카페

이쁘네요

 

멋진 브런치 카페를 만나게 되어서

오늘은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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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모임으로 인연을 맺는 지인들의 만나려 창원 상남동을 방문했다.

무엇을 같이 먹을까?

우리가 선택한 곳은 급냉삼겹전문점

(대삼집)

삼겹살 먹을때 필요한 밑반찬들이

세팅 완료

지방과 육질이 알맞게 구성된

삼겹살이 굳어볼께용

버섯에 맛집 브랜드가 새겨져 있네용

오~~~ 아이디어가 굿입니다

당일 도축되어 급냉한 1등급

국내산 생삼겹살을 사용합니다

(구이류, 식사류, 주류/음료)

(볶음밥 2인분 세팅 완료)

2인분인데, 계란이 4개나 있네용

우리는 세명인데, 계란 하나는 누가 먹을까요?

(용기내어서 제가 2개 먹음)

불타는 금요일 상남동은 거의 모든 가게가 가득찬 느낌이네용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젊은 청년층들이 자주 찾는 상남동

맛난 고기를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cass) 홍보하는 분들이 오셔서, 게임도 하고

카스 한병도 시켜서, 3명이서 정답게 나눠먹었답니다

우리는 다풀지 못한 이야기를 위해 2차로

땅땅치킨으로 향했어요.

고기 다음에 치킨은 좀 무리로

(피자와 떡볶이)를 주문했답니다.

 

몇 년만에 본 동생

거의 일년만에 본 친구

좋은 소식보다는 무소식이 정말 행복인 것 같아요.

나는 기혼이지만, 나머지 2명은 미혼이여서,

결혼이야기 나올때마다 왠지 동굴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은 친구들.

(늦게 피든, 일찍 피든, 우리는 꽃이니까)

반드시 그 시기가 오겠죠.

좋은 소식보다는 행복한 무소식을 언제나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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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인들과 함께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독서 모임을 무사히 마쳤다.

 

 

좋은 자리에는 술과 음식이 빠지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찾은 곳은 바로

(오리대감 창원점)

 

 

 

지나가는 행인들도 발걸음을 멈출것 같은

맛있는 홍보 음식들

(오리탕이냐, 주물럭 아님 훈제냐?)

 

 

토요일 저녁시간때가 되어가고 있네용

한테이블만 식사하고 있지만

한시간 후에는 몇 자리 빼곤 가득했다능

 

 

지인들이여, 지금 대화할 때가 아닙니다.

죽느냐, 사느냐보다 더 신중한 결정을 해야 되요 ^^

(우리의 선택은요?)

 

 

1인가구가 많잖아요

오리탕이 만원하네요

 

 

우리의 선택은

(오리 주물럭 + 볶음밥)

 

 

이집 장점은 사장님께서

직접 요리를 세팅 및 먹을수 있게 구어주신답니다

(이제, 드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볶음밥 주문할때

(치즈 추가) 하는 거 다 아시죠 ^^

 

 

정말 일품입니다

내돈내산 이 맛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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